이새끼 쥐새끼인 주제에


매일 집 정리하고


생각해보니 집도 여러 채 갖고 있는 건물주임


제1쳇바퀴 지하, 제2쳇바퀴 지하, 하마 도자기빌라


세 채나 되는 건물 매일 이동하면서 관리를 함


손도 자주 씻고 세수도 자주하고 털고르기도 수시로 함



반면에 나는 몽글몽글 수염이 자랐지


집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나가려니 몸이 말을 듣지 않음


분명히 나를 한심하게 보고 있을 것임


내가 모를 줄 알았나? 건방진 쥐새끼


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