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은 좀 안맞아서 유튜브만 보는데 저번주 부터인가 갑자기 스트리머들 일러에 꽂혔다.


사실 이런 적이 빈번하지는 않아도 없었던 일은 아니라서 좀 놀라긴 해도 크게 당황스럽지는 않은데 예전이었으면 열심히 픽시브 탐방다녔을텐데 지금은 그냥 딸깍 하면 짤이 뽑혀나오니 요즘에는 할 거 없으면 30분 정도 딸깍질 하는 중.


세상이 참 좆같아지기도 했지만 좋아지기도 한 것 같다 느끼게 되네.


덕질 입문했을 때는 티어즈 투 티아라의 모르간, 엔젤비트에서는 카나데랑 유이, 마사미를 참 좋아했었는데...


소신발언 하자면 방과후 티타임의 2대는 결속밴드같은 감독도 없는 밴드가 아니라 걸 데드 몬스터즈라고 생각함.

반박해도 내 말이 맞음.


아 싯팔 오랜만에 걸데모랑 최고의 보물이나 쭉 들으면서 작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