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지 갈팡질팡 갈피를 못 잡겠다.


직장 다니는 심붕이인데 뭐 하소연하고 싶어도 친구도 적고 가족들은 힘들어도 어쩔 수 없지!


이 말만 하고 직장 동료들은 전부 다 나를 싫어하니.


직장 동료들이 나 싫어하는 건 내가 잘못해서 더더욱 내가 할 말 없는데 그래도 어떻게 나아지려고 해도 나아지질 않음.


여기가 고민 상담소는 아니라서 그냥 이 정도만 말함.


진짜 어떻게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