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에 답답하거나 어리숙한 남주라던가 너무 착하거나 맘이 약해서 호구인 남주는 많아도 쿨찐 남주는 생각보다 적어서 가끔 이런 지뢰 밟을때마다 체감이 더 씨게 온다 눈 앞에 사람이 쓰러졌는데 나오는 대사가 눈 앞에 상황을 정리한다면서 1번 일과의 산보중에 낮선 소녀가 궁시렁 궁시렁 2번 그 녀석은 넘어진 채로 어쩌구 저쩌구 현상 정리 이상 ㅇㅈㄹ 안경 쓱-붙여도 이상할거 없는 대사를 길게도 치는데 우욱 역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