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상점녀가 존나 꼴리게 생겨서 일러스트 담당자가 진짜 꼴잘알인듯 진짜 섹스 강력하게 마려움


그래서 1편은 이악물고 했고 마지막 던전은 당시 기준으로 신박했을듯 함


2편은 여자 무사가 존나 꼴려서 이악물고 했는데 주점아재, 여관 뚱땡이 늙은년 유쾌한척 개짜증나고 상점로리는 내 취향 아니라 내내 괴로움


그래서 29층까지 갔다가 현타와서 접어버리고 맵도 좆같았음


3편은 오늘 시작한건데 뭔가 깔끔해지고 마을 주민들 다 내 취향으로 너무 꼴리는 아름다운 세계였음...







내 길드의 이름은 요망한 아리스다


1편, 2편, 3편까지 유구하게 이어지는 전통있는 길드명이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