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을 할때야 목적이 그러니 ㄱㅊ고
야"겜"을 할때도 퍼포먼스에 최선을 다하면
H씬을 오히려 못보는 게임도 많아서
그냥 겜한다 생각하면 ㄱㅊ함
근데 "야""겜" 모두 잘 살린 게임이 있어봤자
현자타임이 존재하는 뇌구조상
둘 다 즐기기 너무 힘듦

"야""겜" 모두 살리는거 진짜 힘든 일이고
성공하면 개발자가 엄청 능력있는건데
정작 즐기는 유저가 그걸 느끼기 힘드니
개발자에게 좀 미안한 느낌이 들어요ㅇㅇ

모 소설작가가(양지)
"나는 이 책을 주로 심야, 새벽에 썼다.
그러니 당신도 고요한 시간에
읽어주길 바란다.
또 나는 이 책을 몇날며칠에 걸쳐 썼다
그러니 당신도 적어도 며칠에 걸쳐
천천히 읽어주길 바란다."

이런 말을 했는데 좀 죄스럽네
여자들은 현타가 훨씬 적다는데 좀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