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이든 동인지든 그냥 ntr작품들 보면 말로가 어떻게 됐는지 보여주는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 빼앗겻다 " 내가 알던 xx는 이제 없다 " 같은식으로 열린결말로 끝나잖음


근데 거기서 후일담에 여주가 어떻게 됐다 같은걸 보여주는 작품이 좋은거같아

뭔가 빼앗기고 독백 하면서 끝내는건 좀 아쉬운 느낌이 든단 말이지

근데 또 그런 열린결말이 상상력 자극하니까 좋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걸 이쪽 계열 나보다 잘 아는 지인 한테 물어봤더니
" 너는 그냥 남주한테 감정 이입해서 후일에 남주는 잘되고 여주가 ㅈ된걸 보고 싶은거 같은데? "
이러길래 소름 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