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했을 때 엔딩까지 못본게 아쉬워서 이터넘 플레이 기념으로 정주행 함 달렸음

역시 렌파이 탑순위권 게임답다

각 선택지에 따른 코믹요소나 간단한 퍼즐들도 좋았고 

이터넘 챙 포지션 마이크나 톰, 잭 같은 놈들이 분위기 적당히 환기 시켜줘서 더 재밌게 한 듯

특히 엔딩곡이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듣고있다

나중에 실황글이나 제대로 된 후기 글 하나 써야겠음

간만에 여운 찐하게 남는 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