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셀프팔베개로 한 15년 가까이 자면서

아무 의문도 없었는데 친구들이 "팔 안아프나?"

하도 뭐라 하니까 의문이 생김

팔배고 자면서 그 저릿저릿한 느낌이랑

자고 일어났을때 그 확 풀리면서 혈압오르는 그 쾌감이 오짐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