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접어들면서 느끼는게..

결혼이란건 준비가 되있는 자들의 전유물?
이라는 생각이듦

내인생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데
아이를 갖는다?

뭔가 태어날 아기한테 죄짓는게 아닌가 싶다
아마 결혼을 하더라도 애는 안날듯? 

애기는 커녕 정상적인 연애와 결혼은 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ㅋ
(솔직히 포기했음)

출산율 박살난거 보면 나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기도하고 밑에 애기가지고 싶다는 글보고
뻘소리 써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