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명절때 스팸 선물세트를 발주 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식자재마트에서 파는 묶음 세트를 주문함.

명절때라 반품하고 재주문 하기도 여의치 않아 그냥 맘대로 가져가라 함.

남자 직원들은 신나서 10개 20개 가져가는 사람도 있었다고 함.


보듬에서 쓰는 배변 봉토는 동네 슈퍼마켓에서 물건 담아줄때 쓰는 검은 비닐봉투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