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불쏘시개라고 욕 존나 먹는 자기계발서들 같은데도 꿈은 거대하게 가져도 목표는 작지만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라고 한단말이지


근데 왜 감당도 안 될 몇만자짜리 게임 손번역한다고 붙잡고는 실황탭에서 끄적끄적대다가 찍 싸버리는지 모르겠어


기왕 개고생 할 거 대작 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자기 능력객관화가 그렇게 안 되나


그래서 님 손번역은 해 봄?한다면야 나는 나를 아니까 안 하고 못 하는거고 ㅋㅋ


심붕이들 비추나 박을거 알지만 복구탭 보다가 손번역 진행중인거 기억나서 봤더니 최신글이 의욕없다면서 번역 할 딴 겜 추천이나 받고 있길래 쓰는 글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