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유적맵은 층마다 랜덤생성되고, 구조물 설치도 불가능한 곳이라 심층 스피드런은 운빨ㅈ망겜이 될 수밖에 없음. 입구 바로 옆에 아래층 계단이 있는가 하면 존나 애매한 곳에 숨겨져있는 경우까지 있어서 길 잃고 헤맬 수도 있음. 하층으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맵 크기가 커져서 이게 더함.

이때 드론을 사용하면 훨씬 넓은 범위를 시야에 넣을 수 있어서 하층 계단을 더 쉽게 발견할 수 있고 막힌 길을 더 일찍 발견할 수 있어서 동선을 줄이는데 도움을 줌

단 드론 만드는 핵심재료인 코어가 5층 보스 잡아서 나오는지라 적어도 1회는 5층까지 그냥 들어가서 보스 잡은 다음 6층 찍고 나와서 드론 만들고 유적 들어가는 걸 권함

+드론은 캐시가 만들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