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썩어넘쳐서 다 폐기하는데

딱 하버가 질소비료 만들면서 진작에 폐기된 이론이지

왜냐면 맬서스 이론은 과학의 발전을 상정하지않았거든

인구는 줄지만 식량값은 계속 오르는 어느 땅

합리적인 미국인은 고령화와 인구폭증 문제를 높은 의료비용과 낮은 기대수명으로 해결합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식량생산량이 오히려 기하급수로 늘고 정작 인구증가율은 산술급수임.
뭐 멜서스가 살던 시대까지야 그런 상황이 없었지만 19세기부터 상황이 완전히 바뀌어버렸으니

인구는 계속해서 줄어드는데 거주공간값과 식량값과 내야할 세금은 계속해서 비싸지는 레전드 나라가 있다면서

칼훈 쥐 실험은 진짜 전설이다...

어느샌가 맬서스 트랩의 정의가 미래에는 인구가 많아져 식량부족이 일어나 인구가 줄어든다=>미래에는 인구가 많아져 경쟁이 치열해져 인구가 줄어든다가 됨

20년 전만 해도 2100년엔 유엔에서 150억 찍을거라고 예측했는데 지금은 120억 찍고 내려올 듯이라고 예측

이래서 아무리 논리적인 의견이라도 실증적인 과정이 없다면 그대로 믿어선 안된다

근데 저기 나온 연대는 신나게 전쟁하던 시기잖아

여기선 질소비료의 힘을 쓰면...

저기선 화학비료 나타나기 이전이잖아...

멜서스는 기술 발전에 따른 식량생산량의 기하급수적 증가도 예측 못 했지만(누구나 그랬음), 피임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성욕처리,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양적/질적 발전또한 예측을 못 했으니까

 사실 대략 20세기 초반부터 소위 선진국들의 출산율은 감소 추세긴 했음. 거기에 치명타를 가한 게 양차 세계대전이었지.

이런 거 보면 인구수 감소가 지금이야 말이 많지만 사실 인류가 알아서 개체수 조절하는거라니까?

비혼도 맬서스 트랩의 일종임

멜서스도 억울함 하버 태어나기도 한참전에 죽은사람인데 어케아냐 ㅋㅋㅋㅋ

10000시간의 법칙 ㅇㄷ

아 ㅍ1ㅁ같은 저1능아 이론이 유행할걸 어떻게 예측하냐고 ㅋㅋ

멜서스트랩이 질소비료로 깨졌다고들하는데 6,70년대에도 베이비붐 때문에 환경주의자들 사이에서 네오멜서스주의 유행했었음 단지 그때는 식량이 아니라 자원이었지 

그래서 줄리언 사이먼 같은 경제학자들은 근들갑좀 떨지말라고 하다가 폴 에를리히라는 환경학자랑 자원종목 5개 전부 에를리히가 고르고 그중 10년 후에 가격 오른 자원 하나당 천달러 주겠다는 내기까지함 결과는 에를리히의 완패  단 한종목도 가격이 오르긴 커녕 전부 떨어졌음 오늘날 석유도 똑같은 테크를 탔고

멸망론자들은 인간의 적응력과 창의력을 굉장히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난 엘고어 같은 부류들도 멜서스나 에를리히와 같은 전철 밟을거라 생각함

맬서스가 살던 시절은 1700년 중반~1800년으로 1차 산업혁명 시기였음.

대기업,재벌에 퍼주는 명분으로 개소리하던 낙수이론 얘기나오는 줄 ㅋㅋ

애초에 전체식량은 200명분인데 70명만 먹고있다고 들었는데..

하버 보슈법 없었으면 진짜 저렇게 됐을지도

근데 인이 고갈되고 있어서 먼미래엔 제 2의 멜서스 트랩같은거 나올거라는 소리 있었는데 지금 생산량보면 한참 먼 미래일 듯

지금 이 글도 초밥에 짐빔먹으면서 보는중

세계로 보면 늘고있긴한데...

원래 생물종은 개체수 넘치면 알아서 조절하긴 함

타노스 ㅂㅅ쉑 핑거스냅 뭐하러 했냐 그냥 놔두면 알아서 줄어드는데

칼훈게이 미만 잡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하다 나가떨어진다는 사상적 측면에서는 틀리지 않았다고 좀

영원히 급격한 기술발전이 없는 세계를 가정하면 저대로 될 듯(수백 년 전에는 진짜 그랬고)

인구는 늘긴하지 이슬람 인도 이런 저지능 인간언저리 새끼들만 늘어나고 있다는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