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고깃집 인건비는 굽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름 튀고 불판 닦고 하는쪽에서 나가는게 아닌가

한뽕 맞은 중국인 ㅅㅂ ㅋㅋㅋㅋㅋ
고려양 빠는 원나라 사람임? ㅋㅋ

하남돼지가 알아서 구워줘서 좋던디

어릴적 할아버지가 해줬던 고기 이야기중에 
고깃집이란게 생기기 전에는 고기 썰던 푸줏간 주인들이 
가게 근처에 자리 만들어다 불판 깔아주고 그랬다는데 이건가?

본격적인 철판구이 가보면 가격이 생각보다 쌤

근데 아주 틀린 말은 아닌게, 요즘 삼겹살 비용이 말도안되게 비싸졌음...
20여년 전이면 돼지갈비나 삼겹살이나, 내가 구워먹는 대신 싸서 가는 것도 있었는데
지금은 진짜 아님...
그래서 좀 가격 되는 삼겹살 집은 직원이 구워주기도 한다만, 그럼에도 삼겹살 비싸진거 맞음.

한국몽 함께하겠다 이런거임?

근데 그냥 구워 먹는 간단한 방식인데 다른 나라에서는 별로 저런 문화가 없나? 뭔가 신기하네

어느 기점으로 고기집 가격이 미쳐 돌아버린게 문제 아닌가 싶음
어릴때 기억하기로 고기집을 자주 찾는 이유 중 하나가 싼 맛이었는데
도축하는 동네 고기집들은 싸고 신선,  뒷고기 막고기 가게 가면 한근에 만원도 안하고
고기뷔페도 많았고, 고기는 그냥 싸게 팔고, 술이나 사이드 메뉴로 버는게 국룰이었는데

구워주면 인건비떄문에 훨 비싸지긴 하지..

중국인 게이는 조선몽에 걸려버렸노ㅋㅋㅋㅋ

요즘은 다 구워주잖어

일단 구워주는 집도 많고 초벌해주는 집도 많지. 사실 직접 굽는 집이 주류라 그렇지 직접굽는 집은 더 싸져야 맞는 거 같음.

불판을 닦아보라 하면 오 씨발 집에 온 손님에게 식사를 대넙해야겠구나 할 거다

중국인 한뽕은 좀 웃기네 ㅋㅋㅋㅋㅋ

백반집은 안가본거같기도 하고...?
가볼까..

밥도 안 주는 스웨덴놈이  따지는게 많네

사실 비싼 고기집은 저것도 틀린말은 아님
근데 구워주는 고기집도 있고, 집에서 하면 청소 정리가 귀찮긴 한데
보먹돼 가격 100그람에 1150원 이런거 냉장 수입 고기 보면 요즘은 집에서 직접 구워 먹는게 남는느낌임

삼겹살 가격은 부수적인 것도 포함된거 같긴 함. 앵간하면 쌈이나 기타 재료는 다 무한리필이고 기름튄거 뒷처리 등 포함된거라 생각하면 가격 적장한건 이해 됨

몇몇 삼겹살 두껍게 썰어 나오는 체인점은 직원이 다 구워주더라.

구지챠도 그래서 돈내는데 해야되는 게 많은

불판 고기집, 뷔페같은 거 잘 안간다레후

백반집보다 고기가 많지 않나?

고객한테 고기 보여줘야 하니까 괜찮은 품질 쓰지 않을까?

굽는 손맛이 있잖아 한잔해

구워주는 곳 많음

근데 나도 스웨덴인 말 그럴수있다 생각함. 그리고 나도 고기 잘 못구어서 맨날 고기먹기 담당했는데 고기 초벌로 익혀주면 좋더라

고기굽는 스타일이 각자 다르니까 알아서 익혀먹으라 이거지 시간도 조절하고 항상 뜨뜻할수 있고

요즘은 가게 한가하면 구워주긴 하더라

해외여행가서 한식 고기집 가면 가격이 미쳤음
메뉴 보고 너무 비싸서 나와본적 처음임
그 옆에 있는 프랑스 음식점 가서 3코스에 와인 마신게 갈비 1인분 가격이었음

옛날같으면 '그래도 싸잖아 한 잔 해' 가능한데
요즘은 ㄹㅇ 그돈씨라 걍 식자재나 대형마트 행사할 때 싸게 사와서 집에서 굽는게 나음

너흰 손님오면 재료는 커녕 밥도 안주면서 왜그럼?

굽자마자 먹는게 제일 맛있으니까 ㅋㅋㅋ 직접 구워야 속도 조절도 가능하고 좋음 구워주는 곳 편하긴 한데 한 번에 다 굽고 갈라고 해서 가끔은 좀 별로더라

숯불구이집도 구워주는곳 있음
그만큼 더 비싸서 그렇지ㅋㅋ

한뽕 대량으로 맞은 중국인이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워주는 집도 있지만 열에 여덟은 걍 내가 굽는게 만족도가 더 높긴함

짱0깨는 즈그나라에서 월40만원 벌다가 한국와서 똑같이 몸갈아서 아무나하는 설거지만해도 300가까이 받으면 
뽕맞을만하지 안맞는게 이상하긴함 ㅋㅋ

내가 구우는 거니까

한뽕중국인은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