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막혀서 물어볼때 조언해주는 정도면 충분한듯

그래도 실친이랑 하면 한 두번째쯤에서 아가리에 주먹 날아갈수 있잖아.

입다물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한두마디 씩 하면 씹고인물로 인정 받는데.. 허참.

저래서 침묵은 금이라는 거지.

둘이서 존나 재밌게 던전돌고 있는데 지인이 기어나오라고 지랄하더니 결국 중간에 나와서 지혼자 던전 다깨버림
너무 좆같았음..

저럴 땐 조용히 흐뭇하게 보고 있다가 막히면 그 때 가서 도와주면....





근데 그러면 왜 그걸 이제 말해줌? 이럴 것 같다...

강한 티 내고 싶으면 뉴비 팟에 냅다 들어가서 다 쓸어버리는 짓 해주면 된다
아가리만 터니까 싫어하지

오히려 진짜 족고인물이면 자기가 이미 잊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떠올릴수 있어서 좋아해야 하는게 맞지

우리는 이런 걸 고인물이라 부르지 않아요.......

둬도 되는 훈수는 뭐야 이거 왜 상호작용안돼? 하고있을때
그거 ~~해야되요 정도지

근데 실제 던전런이면 저게 맞지 않냐 ㅋㅋㅋ

발더스에서 이러는 새기 잇더라 시발

그래도 일단 훈수되나고 물어본 시점에서 1티어다 그나마 먹을 만한 음쓰봉다리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