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미군 입장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막 성인이 되자마자


공산주의의 침략으로부터 고통받는 나라를 도와주어야 한다고


1만 km 떨어진 최빈국에 배치되면


저렇게 따스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