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로 당시에는 미군만의 잘못으로 몰아갔지만 당시 지자체의 실수가 많았다는게 정설인데 당시 사고 도로는 미군 장갑차가 돌아다니는 위험한 곳이었다.


당시 도로를 통제해야 하는 담당 공무원들이 월드컵 경기를 보느라 인원통제에 무신경 한게 밝혀졌고 게다가 주민들의 안전불감증도 심각한것으로 밝혀졌는데 미군 장갑차가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피하지 않거나 사격훈련 때에는 버섯을 채취하러 산에 들어갔다고 한다.


당시 사고 지역에서 근무한 군필자들은 지역 공무원,주민들의 안전 불감증이 심해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을 보였고 사고도로는 장갑차 1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비좁은 도로인데 여중생들이 장갑차 행렬이 지나가는 좁은도로에 간것 자체가 지주민들의 안전불감증이 심한것을 보여주고 있고 인원통제에 신경써야할 공무원들이 월드컵 경기를 보느라 인원통제에 실패했다.


의의로 미군측은 사고수습에 나섰으며 피해 여중생들의 부모님들 역시 미군의 사고가 고의가 아니었기에 시위를 하는 사람들에게 제발  딸들을 대상으로 시위 좀 벌이지 말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