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왜 저걸 못 하냐면 불법이라서..

참기자-x
또라이새끼들-o
보도만 잘하는거같지? 모든것엔 양면성이 있다. 저 추진력으로 연예인이고 일반인이고 가리지 않고 스토킹하고, 경찰엠바고 씹고 군대 엠바고 씹고 온갖 사고쳐서 '기레기'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분들이다

오히려 아무 힘도 없어서 하는거라곤 인터넷 찌라시 집어오기와 아무도 안믿는 선동기사쓰기가 다인 지금 기레기들이 해악으로 따지면 덜한편이다

저땐 아직 한국이란 나라가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라서
한국이 미국 따까리인 것 자체를 쟤네가 몰랐음

우리도 그렇고 현지인도 그렇고 그냥 아무 신분도 아닌채로 들어가면 곱게 돌아갈 생각은 안해야되는데 기자라면 얘기가 좀 달라짐. 

테러리스트나 무장단체들이 존나 무지성한 악성 범죄자이기만 한게 아니고 나름의 조직이 있고 하물며 탈레반이라도 기본적으로 상식이 있기 때문에, 혹은 위에서 지침이 내려왔기 때문에 기자는 실수가 아니면 웬만하면 안건듬. 왜냐하면 이렇게 찾아오는 기자들을 가만히 놔두고 성실하고 또렷하게 자신들의 신념과 동기, 목표를 전달해야 자기들도 멀쩡히 대화 되는 상식인 집단이라는게 어필이 되거든. 

심지어 멕시코 마약제조 카르텔이나 미국 서부 갱스터 리더들도 sns로 미리 연락하고 가면 인터뷰에 마약제조 현장에 재료부터 제조법 제조과정 다 보여주고 공개하고 말도 존나 착하게 하고 학교 착실히 다닌거같은 고급 어휘도 막 섞어주고 그럼. 옆에 똘마니들까지 끼고 밀착 경호까지 해주면서 말이지.

원래 명분 없는 테러단체일수록 직접적인 적국 출신이 아니면 이런 외신들은 최대한 안건들고 잘 해줌. 

물론 그냥 배타적이라 인터뷰 거절은 하는데 그렇다고 험한짓거리까지는 잘 안하고 멀쩡한 무장단체중에서도 보통 조직에서도 말 안듣고 전범짓하는 개꼴통 말단 보초 마주치면 뒤지는거지 처음부터 적대적으로 다가가지만 않으면 막 좆되진 않더라

하마스 본진까지도 바라지도 않아 ㅋㅋ  옛날 1박2일마냥 먹는거, 겨울 냇가 입수 등 일희일비하는게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 공감가지도 않는 상위층들이 사는거 봐서 뭐할건데 내 삶이랑 비교해서 비참해질뿐이지 ㅋㅋㅋ

근데 솔직히 금지시키는게 맞다
괜히 갔다가 뒤지면 그거는 누가 책임져주노
납치되거나 해서 몸값 요구하면 그거 누가내주노

총알 날라다니는곳에 가고싶냐고 ㅋㅋㅋ

위에 나오지만 기자는 프로파간다를 위해서라도 살려두는 경우가 많음

저 때는 일단 불법이 아니니 가겠다는 깡 좋은 기자 있으면 가능했지..

저때도 유치원에서 작당을 했노 ㅋㅋ

하안~화의 기임 서엉근 감동님 사아랑해~
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

코갓이라니ㅋㅋㅋ

지금은 오지도 좀 위험하다 싶으면 기자도 정부 허가 받아야 갈 수 있음ㅋㅋ 병신 국가..

ebs는 위대한 수업 라인업 보면 아직 폼 안뒤졌음 ㅋㅋㅋㅋㅋㅋ

저 당시 저 정도로 위험한 곳인줄 모르고 갔다던데 
그래도 엄청난 용기임ㅋㅋㅋㅋ

ㄴㄴ 위의 인터뷰 영상 있는데 그 당시 kbs에서도 분쟁지역이라는곳이 그렇게까지 위험한지 몰랐다 하면서 걍 보내줬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