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글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물가 뿐만 아니라 출산률이나 부동산이나 제반 정책 전부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쟤네들도 존나 잘 알고 있을 거임. 그게 전부 지들 밥그릇과 연결되어 있으니까 어떻게든 드리프트 하면서 눈가리고 아웅 하는 거지. 삼권분립 이딴거 믿는 흑우는 이제 없을 것이고, 정치색도 이젠 별 의미 없게 느껴짐. 사람들 앞에선 싸우는 척 쇼나 하면서 그냥 뒤에서 다같이 회식이나 하며 친목질 하고 있을 것 같음. 사람들은 상황이 이런 거에 그냥 욕만 하면서 키보드 워리어가 될지언정 실제로 움직이려는 의지도 없고. 난 그냥 이쯤 되면 나라 망조의 망조인 화염병만이 해결책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