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를 전공의로 키우는데만 10년 , 전임의로 키우는데만 병역까지 해서 15년 , 교수까지 키우는데 20년이 걸리니까
대체 인력이 없어서 의협 파워가 미쳐 날뛰는건 맞음 ㄹㅇ 한의사를 격상 시켜주는것 외엔 외국에서 대학병원 영구 고용권 +
시민권 주고 데려오는 수 밖에 없음, 그마저도 교수들도 떄려치니까 한국식으로 가르칠 사람이 없으니 사실상 불가능함
군부 독재 시절 처럼 죄다 감옥에 넣고 형량 줄여주는 조건으로 가는 막장이 아닌이상 통제 불가임
대책 있지 OECD 평균 따라가서 전문의들 제값에 고용해서 전공의보다는 전문의 위주로 병원 돌리면 됨. 경증환자는 보험 미적용 시켜서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만 의료보험 혜택 제공시키고. 애초에 대학원생 포지션인 전공의들이 드러누웠다고 의료 시스템의 근간이 흔들리는 것부터가 잘못된거임.
대신 내가 말한대로 바꾸면 병원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수술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감기진료 한번에 10만원 나와서 시민들이 폭동 일으킬 수도 있긴 한데 뭐 그게 OECD 평균이니까 감수해야지 꼬우면 보험수가랑 건보료도 OECD 평균에 맞추든가
아니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수련 관둔 전공의 내년 입영이 아니라 올해 상반기 중에 전원 의무사관후보생으로 입대영장 발부하고 군의관으로 징집한 다음 사방팔방에 뿌리면 되는거 아님? 명령불복종시 군법으로 처벌하고 빵살이까지 10년 20년 넉넉하게 잡아버리면 어차피 피는 정권이 아니라 군대가 뒤집어쓰는거니 존나 깔끔하게 처리 가능할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