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도 총기사용 좀 유연해진건 그나마 다행
칼들고 설치는데 경고했는데도 달려들면 쏴죽여도됨

그정도면 처음 마주한 경찰은 ㅈ되겠지만, 이후 달려온 증원은 테이저건 정도는 쏜다. 물론 그런거 맞는다고 죽을일은 거의 없으니 결과적으로 괜찮긴하네..

저런거 보면 진짜 인종이 문제인가 싶기도 해

저런 인종이니까 역사도 없이 수백 년 노예짓이나 하지

그래도 힙합은 잘하고 금목걸이도 잘차고 갱단문화도 잘만드는데요

정작 그렇게 하려다가 라이베리아라는 지옥 국가를 형성 ㄷㄷ(노예들이 그곳 원주민들 노예로 부려먹던 역사의 나라)

해외라 모르긴 한데 미친놈은 미친놈같은데 둘다
총함부로 갈기는 놈이나 그놈이나...

테이저는 만능이 아님. 테이저 쐈는데 그래도 저항하면서 달려들면 뚝배기 깨지는건 나거든

궁극적으로 이런걸 경찰 재량이라고 본다
무고한 시민을 쏘면 문제가 있겠지만
정상적인 사고라면 애초에 목각이던 빳따던 총이던 사람에게 흉기가 될 물건들고 달려드는것 자체가 
그 사람을 해치겠다는 의도가 다분한거고 그 시점에서 이미 무고한 시민이 아님
양팔 올리고 무저항 의사를 밝혔는데 총 맞은거랑은 다른 개념이지

개인적으로는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생명의 위기라는 판단하에 총 쐈는데 제 3자가 씹선비처럼 이래저래 했어야함~ 하는것만큼 역겨운것도 없는 듯

지금 바디캠에 보이는 거리는 테이저 꺼내다가 좆될거같은데...

1. 테이져는 두꺼운 옷만 입어도 방어가 됨
2. 애초에 미국경찰은 모두가 테이져를 가지고 있지 않음
3. 법령상 경찰이 총을 쏠수 있는 경우는 "용의자가 중상을 입힐 수 있는 즉각적인 위협을 가할 때"인데 신체 건장한 15세가 저 거리에서 머리 찍으려 삽들고 달려오면 충분히 즉각적인 위협으로 판단 될 수 있다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15살이나 먹었으면서 사람 대가리 깨서 죽이려 달려드는 새끼는 짐승새끼 미만임 ㅇㅇ

여러요인이 있긴하지... 걍 흑인들은 미국경찰 존나싫어함 싫어할만한 이유가 실제로 있기도했었고. 근데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지랄발작하면 저렇게되는거

그냥 분노와 가오가 이성을 지배해버리는거임

가끔 다큐같은거 보면 쟤넨 일단 개기면 죽을수도 있지만 안개기면 진짜로 죽는다고 믿는 모양이더라

쌓인 악연이 많음
한국으로 치면 만약 한국이 일제에 독립 못하고 일본의 일부로 살았다면
한국인들이 한국에 있는 경찰(순사)들을 믿었을까?

우리가 일제 시대 순사들을 치안을 유지하는 경찰이 아닌  탄압자로 생각하는것처럼
미국 흑인들도 노예시절은 말할것도 없고  해방 이후에도 받아온 차별 때문에  경찰에 대한 불신이 가득함
경찰은 경찰대로 실제로 흑인들이 범죄 많이 저지르는것 자체는 팩트라서 흑인만 보면 예비 범죄자 취급하고
거기다 미국은 총기 문제 때문에 경찰들이 한국보다 더 강압적임

그럼 또 흑인들은 미국경찰의 강압적인 행동과 오인사격등으로 더욱 분노해서 경찰에 더 적대적으로 굴고
그럼 경찰은 또 흑인들을 더 강압적으로 대하고
무한의 악순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