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eing.com/defense/t-7a#technical-data


미 공군한테 특혜까지 받아가면서 선정된 T-7A 훈련기 스펙이 나오면서 소문으로만 돌던 처참한 저스펙이 사실로 드러남



1. 그 출력 짱짱한 F404 엔진 달고도 최고속도 마하 0.975로 초음속 비행 불가(경쟁한 T-50의 경우 최고속도 마하 1.5)


2. 절대상승한도 45000피트밖에 못 올라감(T-50의 경우 절대상승한도 52000피트, 실용상승한도로 따져도 48000피트까지 넉넉히 올라갈 수 있음)


3. 내부연료적재량 4500파운드(T-50의 경우 5500파운드에 이것도 부족하다고 F-50 개발사업으로 뒷좌석 들어내고 연료 채우려고 하는 중)


4. 최대받음각 30도


5. T-50과 비교해서 동체 길이가 1m 더 길고 주익 길이는 약간 짧은 형상




고등훈련기인데 초음속 비행 불가+낮은 상승한도+딸리는 체공시간 3박자를 완성하는 경지에 이르렀고 일부 스펙은 대체하는 T-38보다도 저열하게 됨


https://www.airandspaceforces.com/air-force-delays-t-7-ioc-cuts-production/


그 결과 미 공군은 씨발씨발거리면서 예산이랑 생산량 칼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