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느그삶보다 스파이더맨이 훨씬 나았던거 같은데

공로상 느낌이긴 한듯

느그 삶 보다는 스파이더맨이 나은 것 같은데 성우가 너무 설치긴 했네

스파이더맨 같은건 트렌드라 앞으로도 많이 나올거고 느그삶같은건 이제 보기힘들거라 짬생각해서 올려쳐준건가

넘사벽의 거장이 만든거라 본인한테는 별로고 지루한데 대체 이게 어떻게 우릴 이긴거지? 생각정도는 할 수 있음. 근데 간과하는게 만약 본인들도 스파이더맨 이게 안 붙어있었으면 저기에 쉽게 올라갔을거라고 생각하나. 솔직히 더 재밌고 쩌는것들도 본인들 밑에 묻혀있을 수 있음. 사람들은 일단 간판이 붙어있어야지 보기라도 하니까.... 속으로 생각은 할 수 있겠지만 공식적으로는 안하는게 맞지. 아마 작가는 그걸 알거임. 본인은 창작의 고통을 알거고 땅따먹기로 저 자리에 앉은 건 아닐테니

그어살이면 뭐 뺏겼다는 생각 들어도 이상하진 않네

저거 속내용은 그냥 평범한 미야자키애니라는 말이있던데 당최어떤건지 모르겠네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는데
SNS에다 씨부리진 말았어야지

저게 미야자키가 관객한테 난 이렇게 살았다 너는 어떻게 살것이냐 물어보는 영화라 미야자키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아야 이해하기 쉽다고 들었음

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그걸 SNS에?

느살은 좀 별로였음
지브리가 이렇게 그림을 잘 그려요 하는건 알겠더라

어크로스 좀 아쉽긴하더라 2부작 나눠서 내는거다보니 개재밌었는데 똥싸다 만느낌이었음

전통적으로 두 편 이어져서 나오는 작품이 작품상에서는 약세임 그냥 마일스 성우가 너무 까분게 맞다… 와중에 밀러의 겸손함 훌륭

근데 솔직히 이름값이지 스파이더맨이 더 나은거 같긴해 ㅋ 나눠져서 나온것만 아니였으면 충분히 대상감임

마일스 성우가 개소리한게 맞다
스파이더맨이 일단 기승전결도 안난 반쪽짜리 영화이고 전작을 봐야 이해되는 영화라 저 상들은 포기해야함
반대로 전작은 이 영화만 봐도 이해되고 기승전결 다 완벽하게 내니까 상 휩쓸었잖어
그리고 다른 상 받은 라인업들도 다들 엄청난분들인데 
굳이 성우 한명이 상줘 빼에에ㅔ에ㅔ에엑 하는건 추함을 넘어 역겨움

그냥 입만 다물고 있어도 작품 평가도 괜찮고 인종 버프도 받았을 텐데 이걸 이렇게 자폭하네

그런갑다해

생각없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지만 반쪽짜리 vs 생각하며 보면 재밌는 작품

3부 나오면 쟤네도 짱 먹는거 아님? 2부 3부 전부 짱먹을려는건 욕심이지

아잇 실수로 비추눌렀다.
판드랄추

맞는말이지만 그걸 익명커뮤도 아니고 씹 ㅋㅋ

심정은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님. 그어살은 너무 난해해서 일반인 눈엔 이게 왜 평론가 사이에서 호평인지 이해하기 힘드니까. '이런 알쏭달쏭한 작품이 내가 맡은 작품을 누르고 최고?' 이런 생각 확 들 수 있음.

하지만 예의라는 게 있고, 본인 입장이 일개 일반인이 아닌 것도 고려해야 함. 올린다고 하더라도 저런 '도둑맞았다' 식의 폭언은 아니지. 완곡하고 조리 있게 '난 그 영화 알쏭달쏭해서 잘 모르겠어서 최고란 말이 납득되지 않는다'라고 했으면 적어도 이해를 받았을 것이고, 솔직히 애니메이션 업계에 있는 입장 상 본인을 위해서라도 이런 말조차 함부로 꺼내면 안 된다고 봄. 업계 사람에게 찍힐 수도 있으니까.

거미빠 새끼들이 문제였네 작년게임도 발더스3가 상 뺐어갔다고 ㅃㅇㅇ거리더만 액션쪽은 상도 못탄 발더스3한테 ㅈㄹ함 아머드코어가 탔는데

아니 각본가나 제작가는 조용한데 왜 성우따위가 나서서 지랄을 떠냐... SNS는 인생의 낭비다 진짜

애니메이션을 부문 나누어서 상을 준다면 작품상은 거미2보단 그어살이 맞다고 생각함.

애초에 사람들이 호평을 하고 넷플에 있어서 봤는데 저거 한 편만 보기엔 이해가 안되는 수준이었음, 캐치프라이즈 자체가 한 명을 구할 것인가, 모두를 구할 것인가인데 막상 그 캐치프라이즈에 대한 이야기는 작중 극후반에 꼴랑 살짝 나오고 그마저도 이야기 전개가 똑바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끝이 났으며, 스팟이라는 메인빌런과 흑화하기 시작한 주인공 둘 다에게 비중을 줄라고 하다보니 작품 메인 빌런인 스팟이 똑바로 활약못하고 어영부영 끝나버리는둥, 작품 단일로서는 매우 부족한 면모가 많았음, 시작부터 피터가 죽었다며 급전개 스타트한것 포함 막상 활약안한 어나더 스파이더맨들 과거사 풀어주겠답시고 이상한 곳에서 분량 때워먹는둥, 내가 지금 보고자 하는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인가를 되뇌어볼 정도로 애매한 시간대 , 모든 작을 찾아봐야 이해가 된다는 점 + 작품의 호평으로 인해 유입된 시청자 입장에선 상을 따기 좋은 작품은 아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