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데 짜피 버릴꺼면 외진곳에 푸드뱅크 하나 세워다가 숙자들한테 뿌리면 되지 않나

그정도라니

이거보고 미국 이민갔다

돈이 궁한 학생들이나 그냥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은 그래서 도넛 가게나 프랜차이즈 식당 근처 덤스터 쓰레기를 뒤져서 음식 득템하규 ㅌㅌ하기도 함. 보통 비닐이나 용기에 넣어서 버려서 깨끗한 부분만 공짜로 얻고 그럼. 물론 가게 입장에서는 잘못하다 소송 덤터기 쓰일 수 있으니 지양해달라는 편.

이거 ㄹㅇ임. 기한 지난거 버리는것도 있는데 기한 안 지난건데(기한 임박 2,3일 정도 남은거) 그런것도 버림. 
물론 노숙자들이 저거땜에 안 굶어죽는다는건 우스갯소리긴 한데 세계에서 음식물 쓰레기 제일 많이 배출하는 나라 중 하나기도 함
재활용 쓰레기 분류 관련 정책이나 음식물 쓰레기 관련된 정책에 있어서는 미국만큼 후진국인 나라도 없음.
뭐 그만큼 쓰레기 처리비용을 많이 내서 인력이나 기계 많이 써서 물량과 돈으로 떼워버린다는 식이긴하지만...

우리나라같은 쥐방울이 환경 아낀다고 아껴봐야 뭐 하냐 이런거 보니까

그래서 대형마트 주변에 텐트들이 많음 ㅋㅋ

와 시발 나보다 잘먹고 다니는거 아니냐ㅋㅋㅋ

솔직히 미국에 전제왕권이 들어섰으면 세계정복 다 끝냈을듯 ㅋㅋㅋㅋㅋㅋ

어우 법소송질하는게 다 망쳐놓긴햇네

"나눠줬는데 소송건다"
ㄹㅇ임. 
진심 양심이라는 걸 찾아볼 수 없음

진수성찬이네 ㅋㅋ

그럼 노숙자 아니더라도 걍 저기서 쓰만한거 주워오면 식비 절약이네

나같아도 냉동피자 개꿀 하면서 스레기통에서 꺼내갈듯ㅋㅋ

여기도 스벅, 한강 공원가면 좆도 안먹고 걍버리는 인간들많아서 비슷하더라  특히 스벅은 수거함에 넣으니 쓰레기통에 비해 더러울일도 없고

의외로 우리나라도 이런 부분 진짜 많음. 옛날에 홈플러스에서 잠깐 일한적 있는데 퇴근 때 쓰레기 하역장 가면 즉석식품부터 공산품까지 충분히 먹을만한것들인데도 버려져있는거보고 엄청 아깝다고 생각했음..

막대한 폐기도넛버린다길래 아까웠는데 먹는사람있었구만

소송의 왕국이고 변호사가 발에 채일만큼 많아서 정말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오만건로 소송부터 일단 걸고 보자는 심뽀인게 미국이다. 기업입장에선 저런 진상들한테 승소하거나 역고소해봤자 잃을게 없는인간들 한테 뜯어먹을것도 없고

아깝긴 아깝네. 집 주변에 저런데 있으면 내놓는 시간에 나가서 가져올 듯. 새모이라도 써먹어야지

저게 문제가 뭔지암?
저걸 나눠주면 거지들 소송 이전에 그 일대가 슬럼화 되어버려서 매출 급락함.
거지들이 다 팔리면 자기들 먹을 거 적어지니까 자기들 분 챙기겠다고 일부러 근처에서 꼴받을짓하고 돌아댕기기도 하고

어지럽네

와 저거 도넛 ㅋㅋ 4일은 버틸수있겠다

위생을 포기하면 배는 채울수있군

ㅅㅂ 뭔가 상식이 다른데?

저것때문에 바다에 쓰레기섬 존나 생겼다는데 맞나?

스폰에서 본것 같은.

미국은 ㅅㅂ 어떤 나라인거냐...

저러니 헐리우스 스타가 뭐 환경 운동 하거나 해도 별 가망이 없지 다른 나라가 환경 운동 해서 빡쎄게 해도 그 빡쏀것을 넘어선 환경오염을 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