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나라를 지킨 국가의 미래

당신들이 계신 덕분에 우리는 자주국방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갑니다.

열흘 후면 당신들이 우리 곁을 떠나간 지 14년 되는 날이지만

서해 백령도의 수역에서 우리는 아직 772함을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켜봐 주세요. 꼭 되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