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크림 병합 때 도네츠크 반분리주의 집회

약 1만명이 참여했는데 여기가 워낙에 자발적으로 정치 집회 갖는 일이 드물다보니 100명만 모여도 거대 시위라는 말 나온적도 있음



경찰과 분리주의 시위대에게 박살나고 사상자 속출해서 와해된 뒤 뿔뿔이 흩어짐.

그 뒤엔 내전으로 실향민 엔딩.


친러고 친우고간에 가장 피해입은건 조용히 고향에 살던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