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으로 치면
이재용이 연구원한테 자기 자켓 걸쳐주고 간거 아니냐

예전엔 감동의 눈물로 보였는데
지금보니 아 씨발 죽었다 싶어서 우는걸로 보임

유사품으로 책펴고 잠든 군인옆에서 셀카찍은 간부

야간근무중 조는 당직 옆에서 따봉하는 사단장짤

분명 군대 버전이 있던 걸로 들은

다음 날 아침에 밥 대신에 욕 먹을 예정

갈구기에는 솔직히 본인이 일 많이 시켜서 졸만한거 같고
그냥 넘어가자니 그래도 근무중에 자는건 용납 못하겠고
인자하게 본인의 이미지도 관리하면서 상대로 하여금 근무중에 조는 일이 없도록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고도의 정치기술

저걸 걸쳐주면 꼽을 줘도 한참준거지 ㅋㅋ

살려는 드렸으니 죽을 때까지 굴려야지

괜찮음 어차피 처형안시키고 죽을때까지 굴려먹을 사람이라서 오죽했으면 황희가 뇌물받았다는 소식이 백성들한테 전해져도 백성들이 "어차피 황희 대감은 일하느라고 너무 바빠서 그 뇌물 받아먹어봐야 쓸 일도 없다"하면서 걍 넘겼다는 야사까지 있겠음

대충 원스타 따봉짤

니들은 새벽에 일하는게 당연한거야?

그리고 저 씨발놈은 통수를 치고마는데

???:이제 니도 이렇게 파묻힐거니까 마음의 준비하고있어라

당직하사와 장군

저거근데 옷 돌려줄 땐 어케돌려주냐..
친구한테 빌린 옷 돌려주듯이 툭하고 주는게 아닐 거 같은데..
걍 있던 자리에 버려두면 목숨이 어케될지

이거 원래 그냥 늦게까지 공부하는거 보고 
나보다 늦게 자네? 언제 자나 볼까?
하고 한참 기다리다 새벽에 잠드니까 그거보고 곤룡포 덮어준거 아니냐?

근무서다가 졸았는데 정신차려보니 총이 사라졌다는 썰 생각나노 ㅋㅋㅋㅋ

니 짬에 잠이오냐?

나폴레옹 버전도 있지 않나? 나폴레옹이 순찰도는데 병사 하나가 너무 피곤해서 잠에 드니까 자기가 대신 그 병사 총을 들고 경계 근무를 섰고 병사가 아침에 일어나서 엄청 놀랐는데 나폴레옹이 용서해줬다는 거. 나중에 그 병사가 열세이던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게 활약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제 5공화국 장태완 : "이기 봐라 전투화 끈이 풀어졌다 아이가 니가 육본의 얼굴인데 복장이 철두철미 해야지  군생활 팍팍한데 군화끈 좀 풀어지면 어떻노"      미필 : 와 덕장이다....   군필 : 와 악랄하다....

원스타가 조는 소위 앞에서 따봉하는 짤

???:군화끈이 풀어졌다 아닙니까

좆같음을 못 참고 사장놈 손자 쳐죽이는데 찬성함

당직중에 몰래 자는데 일어나니 야상외피가 덮여있음. 근데 계급장이 투스타ㅋㅋㅋ

시말서 쓸생각에 벌써부터 싱글벙글 ㅋㅋㅋ

??? : 꼬우면 니가 왕하든가 ㅋ

그래서 역모를 저질렀지

음해 ㄴㄴ 평생직장 제공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