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같은게 또 유입될까봐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을듯..

기후변화로 사과 재배 농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도 가격 상승 요인중에 하나인듯
당장에 우리 지역도 과거에 사과로 이름 좀 있었는데 이제는 사과 농가 하나도 없음
남부에서 재배하는 사과는 몇몇 지역 말고는 사라져가는 추세임

친척분이 사과농사를 하셔서 5만원에 30개씩 들어있는 한상자 사서 먹는중

요번에 사과 나무가 줄었다는걸들어본거같긴한데

농업도 기업화해서 싹 다 늙은것들 죽이고 새로 판을 깔아야지

FTA에서 사과는 해당이 없는거임?

비싼건 둘째치고 이 좁은땅에서 수많은 가구가 먹을 사과가 생산된다는것도 놀랍네...  수입산이 있을줄 알았는데

개병신같은 유통도 문젠데 애'미뒤진 농업직불금좀 끊던가 줄이던가 해라
남들 좆빠지게 일하면서 세금내고 밥값내고 사는데

농업인이랍시고 틀딱새끼들 되도않는데다가 되도않는거 쳐 박아놓고 태풍이든 가뭄이든 한번 오면 아이고 천재지변때문에 농사가 망했네 하면서 징징대면 그거 고대로 시세 올려치기까지 하면서 지원금 받아쳐먹고

되도않는거 수확해놓고 품질 좆박아서 안팔리면 안팔리는대로 아이고 경제가 망해서 물건이 안팔리네 징징거리면 또 정부에서 그대로 다 사주고 여기저기 썩고 웃자라고 덜자라고 한 하품들 죄다 사다가 군인들한테 짬때리기나 하고있는데 세계 10워권으로 성장한게 진짜 기적이다 씨발 ㅋㅋ

수입해도 경쟁력있으면 국산 사먹을거 아녀
내새울거 하나 없으?

경쟁력이 쥐좆만큼도 없으니까 틀어막는거지

사과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올겨울은 귤조차 비싼게 개꼬왔음
땅도 병신인데 저런거 수입 막는건 무능이고 나발이고 500% 로비지 씨발

결국에 유통업자 문제임

근데 정작 유통 지랄만 줄여도 괜찮아지지않나

닭싸개랑 사과싸개랑 무슨 환장의 콜라보네

국내 산업이 뒤지든 말든 난 외국산이 먹고 싶다고 싯팔

소고기도 그렇지

이 죶만한 땅에서 언제까지 늙은이랑 외국인이 옹기종기 생산한 농산물을 먹고 살아야 하는지..

이렇게 커뮤에 올라오는 것만 보면 그래 망해야 하는 나라고 쓰레기같은 민생을 가진 나라지

과일너무비싸... 난 싼 바나나만머글래 수입전까지...

근데 여행가서 보면 사과가 ㅈㄴ싸긴한데 맛도 ㅈㄴ없더라

ㅅㅂ 비싼만큼 맛있지도 않아

우유, 사과, 닭, 진짜 개지랄났네 씨발꺼

사과 키로당 만원 넘는거 보면 사기 ㅈ같긴함

사과 과수원하는데 작년 수확철부터 올해 지금까지 가격 지랄난건 작년에 장마 태풍 뚜들겨맞은거에 사과밭이 초토화당한곳이 ㅈㄴ 많음. 그냥 공급이 반갈죽당했다고 생각해도 됨.  아버지부터 나까지 30년째 과수원하는중인데 이런적 처음임.

쥬스용 사과로 눈길을 돌리면 20키로 5~6만원에 살 수 있다ㅋㅋㅋ

정보) 느그나라에 처음으로 맥도날드가 입점할 적에, 감자튀김용 감자를 수입해서 쓰려고 했다가 농민들의 거센 반대로 수입은 무산. 이후 미국과 회담을 나눌 정도로 일이 커졌는데, 농민들 입김에 못이겨 결국 맥도날드는 전세계 어디에서든 똑같은 맛을 내겠다던 신조를 어기고 느그나라산 감자를 쓰게 됨

그 돈을 처먹었으면 경쟁력을 스스로 높여야 하는거 아님?
늙은이 새끼들 드러누우면 수입 안된다고 비싸게 배짱장사하면서 경쟁력은 좆박는데 수입은 못해
이게 기생충 새끼들이지

사실 우리 모두가 알고있음

이 나라의 586라인 위로는 모두 기생충인거

글쎄다 농가가 더 죽으면 망하는건 맞아서
식량가격을 맘대로 정할 능력을 갖고 있는게 중요하걸랑

맛도 없는데 더럽게만 비싸니까 저거 사먹을 바에
외국 착즙 쥬스 마시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