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더 좋은가하면 모르것음
신선도가 더 높을수는 있지
근데 보통은 국내산 가격<외국산 가격이여야할텐데 이 망할 나라는 국내산 가격>외국산 가격이라 이젠 모르것음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저지방 우유가 일반 우유보다 비쌈
기술력이 더 들어가서 그런거 아니냐? 그 지방으로 치즈 만들어서 판다?
즉 어느쪽이든 서로가 서로의 부산물일뿐인데 저지방 ㅇㅈㄹ 하면서 더 비싸게 팔아처먹음ㅋㅋㅋㅋㅋㅋㅋ
통일, 원전 대해서는 답이 정해진 상태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일본도 제국주의가 왜 나쁜가를 적기보다 일본이 왜 나쁜가를 적었고(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등 그 어느 누구도 나쁜거 없고 일본만 무조건 나쁨),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등 해외의 영향이 우리에게 어떻게 나쁜 영향을 주는지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적어봤고
4대강도 개그였던게 왜 강을 보전해야하는가를 적어오는데 수에즈랑 파나마 운하가 주변 환경에 무슨 나쁜 영향을 주는가 적었고
소고기는 조별로 나와서 발표하는건데 축산에대해 아는것도 없는데도 사료, 토질, 4계절, 소규모로 키우기에 소한마리마다 주는 축산업자의 사랑, 내가 어릴때부터 먹어왔기에 DNA가 한우에 맞다 등등 ㄹㅇ개소리 다 학습했음.
무역도 개그였던게 무역을 생산활동이 아닌 무슨 국가간 전쟁과 경쟁의 수단처럼 배움. 수입=부족한걸 돈주고 가져온다, 우리의 소비가 무계획적이라서 낭비벽이 있다는 식으로, / 수출=세계가 우리나라를 사랑해서 우리나라 제품을 구매한다. 중요한건 무역을 말할때 기업이나 생산과 소비자를 중심으로 배우지 않고 무슨 국가가 주체처럼 배움. 돈 나가면 나쁜거 더 들어오면 무조건 좋은거.
90년대생 거이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주민아니냐?
"신토불이"라는 말을 현재의 뜻으로 쓰기 시작한것도 일본사람임
"육군약제감이었던 ‘이시즈카 사겐’이라는 사람이 1907년부터 식양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전개했던 ‘식양운동’의 슬로건으로 내걸었던, 불교 법전에 나오는 문구에서 따와서 만든 조어였다. 한국은 1988년에 일본에서 출판된 하스미 다케노리(荷見武敬)의 『협동조합 지역사회의 길(協同組合地域社会への道)』이라는 책을 1989년 농협중앙회장이었던 한호선 씨가 번역하는 과정에서 처음 이 조어를 알게 되었다."
원래는 불교의 세계관을 나타내는 아예 다른 뜻의 용어인데
일본 사람이 우리꺼(일본꺼) 먹자는 식량 주권 운동의 일환으로 쓰기 시작한게 한국에서도 같은 뜻으로 쓰기시작함
국내 농업을 보호하고 식량 자급자족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농업분야에 대기업들이 진출 및 투자를 하면 지금보다 훨씬 좋게 개선이 된다. 국내 농업은 나이든 노인들 중심으로 꾸려나가고 있는데 뭔가 농업발전에 관련한 정책을 펼쳐도 이들이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그냥 귀찮고 그냥 지들 멋대로 농사짓고 싶고 그냥 정부는 보조금이나 많이 타먹게 해달라 라고만함... ㅇㅇ정부 정책에 전혀 협조안한다.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도 대부분의 농촌 자체가 외지인들을 반기는 스타일도 아님.. 외지인 들어오면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돈뜯어내거나 쫓아낼 궁리만 하고 있음.. 농산업 자체가 고인물이다 못해 그냥 썩어버린 산업임.. 이젠 기업들이 나서서 기업형 농업을 해야 하는 시대임..
대부분 그래 농촌진흥청에서 종자 연구 차원에서 시골에다 돈얼마 지원할테니까 이거 심어보라고 종자 보급해도 좀 키우다가 돈안되는거 같으면 그냥 죄다 뽑아 버리고 당장 시장에 가격이 많이 오른 농삿물을 심는다. 그래서 제대로된 데이터를 뽑기가 X 같다고함.. 농산업 자체가 발전할려면 농부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한데 그게 안된다. 그냥 무슨 정책을 함에 있어서 그 정책과정이 좀 힘들면 배째라고 안한다.
지들 꼴리는대로 농사 지음.. ㅇㅇ 정부에서 권하는 정책은 생까고 돈좀 된다 싶으면 우르르 몰려가서 그것만 농사 짓는다.. 한때 샤인머스켓 열풍 불었을때 온 농촌이 샤인머스켓 재배 했는데 점점 시장에 과잉 공급되니까 가격이 떨어지니까 이젠 제대로 익지도 않은 샤인머스켓을 조기에 출하해서 전반적으로 샤인머스켓 질을 떨어뜨려 버림.. ㅋㅋㅋㅋㅋ 개노답들임... 농사짓는 계획도 중구난방에 올해 어떤것이 가격이 폭등했으니 그것을 심다가 가격떨어지면 바로 뽑아 버리고 돈되는것만 심을려고함.. ㅋㅋㅋㅋㅋㅋ 블루베리 열풍불었을때도 개나소나 틀딱들 그거 한다고 지랄 떨다가 전체적으로 블루베리 폭락 맞으면서 요즘 블루베리 농가 많이 안보임.. ㅋㅋㅋㅋㅋ 그냥 주종목이라는게 없다.. 주식으로 치면 그냥 단타쟁이들만 있는게 한국농업임..
진짜 다큐하나 나왔으면좋겠음. 사과같은 한국만 드럽게 비싼게 있는데 그럼 사과농가던 유통업자던 누가 폭리를 취해서 갑부가 되있어야 되는데 다들 힘들데. 대체 돈이 어디로 가고있는건지 의문임. 차라리 수십억 매출을 올려서 갑부가 된 사과농장 사장이 금으로 몸을 두르고 '맞습니다. 제가 사과값을 올렷죠. 어리석은 한국인들 ㅎㅎ' 하고 인터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시골서 농사짓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전혀 부자아니란말이야. 그렇다고 트럭기사들이 수십억대 아파트 살면서 호의호식하고있는것도 아니고. 돈은 누가 가져가고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