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자급자족을 무시하면 안되지 ㅡㅡ

내수산업 증진시킨다고 똥꼬쑈한거지 뭐, 의도가 나쁜건 아닌대 과정은 존나 나쁜경우.

중국도 거르는 느그나라 우유 품질 생각하면 웃김.

물산장려운동임 ㅅㅂ

건강에 더 좋은가하면 모르것음
신선도가 더 높을수는 있지
근데 보통은 국내산 가격<외국산 가격이여야할텐데 이 망할 나라는 국내산 가격>외국산 가격이라 이젠 모르것음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저지방 우유가 일반 우유보다 비쌈
기술력이 더 들어가서 그런거 아니냐? 그 지방으로 치즈 만들어서 판다?
즉 어느쪽이든 서로가 서로의 부산물일뿐인데 저지방 ㅇㅈㄹ 하면서 더 비싸게 팔아처먹음ㅋㅋㅋㅋㅋㅋㅋ

왜 외국산을 기피한 이유라니
왜랑 이유중에 하나만 써라

근데 자유무역협정 안 맺은 나라 식품이 더 싼 거 생각하면 이 나라 국산 유통 체계가 도대체 얼마나 글러 먹은 거냐

우유 1L를 3,000원 넘게 받아쳐먹으면서 수입 우유 때문에 죽는소리 할 때마다 줘 패버리고 싶음.

폴란드산 우유가 관세 포함해서 1L에 1,700원밖에 안 한다!!

신토불이

수입산이 무조건 나쁜게 아닌데 무조건 국산이 짱짱맨! ㅇㅈㄹ을 해놔서..
산삼같은건 미국산이 국산보다 사포닌 함량이 몇배나 높구먼….

솔직히 국산이 더 좋은 건 맞는데 가격이 안좋잖아 이 씨이팔련들아 ㅋㅋㅋㅋㅋㅋㅋ

유통체계를 조지긴 해야 돼
문제는 군정이 세워지거나 독재자가 나와야 할수 있다는 거지만

근데 저때 안했으면 농사 아무도 안하고 느그나라 식량 생산률 0% 찍음 ㅋㅋ

유통체계 및 가격을 개편한 후에 나라의 식량이 수입에만 의존하는 문제를 해결하면 좋을텐데

있지도 않은 지식으로 숙제까지 해온 내 세대는 도데체. 왜 냉동 수입산이 나쁜지 적어오기를 숙제로 해봤다고

세금뜯기고도 외국에서 들어오는게 더 싸고 많고 깨끗하고 영양높은거보면 그냥 경제자립 때려치고 무역개방하는게 나은거같음

身土不二(신토불이): 한반도 고유의 말이 아님

자급자족을 해야한다면서 자본있는 농업이 들어서려고하면 나 죽는다하고 드러눕잖아...?

댓글보면 맨날 식량주권 이지랄하는데 식당 재료 원산지 보면 닭고기-브라질 소고기, 돼지고기 - 미국, 칠레 쌀, 고춧가루 - 중국산  옘병 존나 설득력 잇더라 ㅋㅋㅋ 그냥 식량주권 댓 다는 인간들 상대 안함 저논리면 과자, 우유 술도 수입산 다 막아야것다. ㅋㅋㅋ

유럽권에도 신토불이같이 로컬푸드 장려하긴 함.
프랑스는 급식재료 로컬푸드로 쓰라고 아에 법으로 정해놨을걸?

느그나라는 유통도 문제고  대기업에서하는 대농장을 못하게 막아둔걸로 아는데.  그래서  개인 농부들이 1000평+@로만 농사짓다보니 비용이 존나 비싸짐.

30대지만 비싸기만한 한국우유 거른지오래됨

그런데 그렇게 신토불이 부르짖으면서 왜 술은 근본도 없는 좆쓰레기 희석식 소주나 처마시고 안마시면 사회 생활 못한다 까냐 시발 나 소주 마실 때 마다 두드러기 나던거 전통식 청주나 증류식 소주 마시니까 맛있고 두드러기 안나서 존나 좋더만

신토불이가 그때 먹혔던건 거리가 가까우니 싸고 신선하다 이거 하나였는데 이제는 뭐 가격도 비싸지고 유통기술도 좋아져서 설득력이 떨어진거지

생각해보면 국산이 더 싸야하는데 오히려 더 비싼ㅋㅋㅋㅋ
그리고 국가별로 특산품들이 있는데 일단 다 무시하고 국내산이 무조껀 좋다고 하니까ㅋㅋ

신토불이 노래도 일본곡이 가락이라매

옛날엔 FTA채결도 얼마 안됐고 대부분 중국산 아니었음?

신토불이=중국산or국산이니까 비싼 돈 주고 사 먹어라

광우뻥만봐도 ㅋㅋ

그럼 좀 싸게 해주던가 국산이면 프리미엄 존나 붙여서 비싸게 팔아먹으면서

그거랑 해외에서 수입할 때 안 썩게 하려고 농약이나 기타 이것저것 이상한 첨가물이 들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이야기한 적도 있었을 걸? 위의 광우병 이야기도 그렇고.

저 당시에 수입 농산물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치 초과한 사례가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함. 그거 영향도 좀 있었을걸.
그래도 90년대쯤 되면 나라에서 덮어놓고 우리것이 좋다고만 하는 소리가 마냥 통하던 시대는 아니었으니깐.

국내 농업을 보호하고 식량 자급자족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농업분야에 대기업들이 진출 및 투자를 하면 지금보다 훨씬 좋게 개선이 된다. 국내 농업은 나이든 노인들 중심으로 꾸려나가고 있는데 뭔가 농업발전에 관련한 정책을 펼쳐도 이들이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그냥 귀찮고 그냥 지들 멋대로 농사짓고 싶고 그냥 정부는 보조금이나 많이 타먹게 해달라 라고만함... ㅇㅇ정부 정책에 전혀 협조안한다.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도 대부분의 농촌 자체가 외지인들을 반기는 스타일도 아님.. 외지인 들어오면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돈뜯어내거나 쫓아낼 궁리만 하고 있음.. 농산업 자체가 고인물이다 못해 그냥 썩어버린 산업임.. 이젠 기업들이 나서서 기업형 농업을 해야 하는 시대임..

k우생학ㄷㄷ

근데 그 시절이랑 지금이랑 어떻게 같은선상에 놓고 비교를 하노?
물류시스템이 지금처럼 발전하지도 않았고 유통시스템도 지금보다 훨씬 모자랐는데 당연히 신선도나 품질 여러부분에서 지금이랑 비교가 안되는거지

필요한 사업이긴했어 식량 자립은 전략적으로 필요한거고 관련 산업들이 경쟁력 갖추기전엔 보호해야하니까 국가가 해야할일이 그거지 그러니까 필요한 프로파간다였지

품질이랑 가격이 같으면 가급적 국산을 사긴 함. 근데 관세랑 해외운송비 다 포함하고도 국산보다 싸면 외국산 사는 것도 좋지.

신토불이타령하는건 좋은데 씨이발 국산 프리미엄으로 가격 좆같이 올리고 
외국산은 국산가격에 맞춰서 존나게 마진 올리고
한우야 가격 뒤진거 이미 알고있지만 요즘 미국산이나 호주산 고기들도 왜이리 비싼지

시골에서 농사하는 친척 있어서 전부들 농부 탓이라고 욕은 못 하겠는데, 어쨌든 마트에 가보면 가격은 지랄났음 그렇다면 누군가는 쳐먹고 있다는 거겠지?

물가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진짜 다큐하나 나왔으면좋겠음. 사과같은 한국만 드럽게 비싼게 있는데 그럼 사과농가던 유통업자던 누가 폭리를 취해서 갑부가 되있어야 되는데 다들 힘들데. 대체 돈이 어디로 가고있는건지 의문임. 차라리 수십억 매출을 올려서 갑부가 된 사과농장 사장이 금으로 몸을 두르고 '맞습니다. 제가 사과값을 올렷죠. 어리석은 한국인들 ㅎㅎ' 하고 인터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시골서 농사짓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전혀 부자아니란말이야. 그렇다고 트럭기사들이 수십억대 아파트 살면서 호의호식하고있는것도 아니고. 돈은 누가 가져가고있는거야?

중국 태국 일본 필리핀 가보면 우리나라 농산물 진짜 별로 안싱싱하다는거 많이 느낌...심지어 개비쌈

아니 그냥 한국 요리가 입에 맞아...

그냥 이나라는 다같이 손잡고 빨리 멸망하는게 답임

신토불이(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