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믿은 간부만큼 좆같은게 아픈척한 나이롱들임, 진짜로 아픈 당사자같은사람이 피해를 받잖아

진짜 숨도 못 쉬고 읽었다 대학을 보건계열 가가지고 해부학 배우고 있는데 엉덩뼈를 희생해서라도 수술을 진행해야됐다니...

나도 결석 있었는데 현역일때 군병원 한번도 검출을 하긴 커녕 제대하고 사제병원가가지고 알았음
군대의학은 내부 병을 전혀 판단을 못하는 것 같음

군대에선 자기만 챙기는게 맞다
어떻게 하면 내가 편해질지 그것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물론 책임은 자기가 지는거니까 없는거 만들면 안되겟지만
있는걸 안믿어 준다면 남이 뭐라하던 자기만 챙겨야지 싶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나라라고????

저때면 현역 91% 역대 최고수준 찍고 공익=신의 아들을 넘어서 거의 아동성범죄자급 병역기피자로 낙인찍던 시절이라 몸 정신 아파도 그냥 현역 가는게 대세였던 시대다. 그러고도 문제 생겨서 호소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던 시절 ㄷ 불과 십년전까지 군대가면 건강해진다는둥 사람된다는둥 온갖 가스라이팅이 당연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