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직접 벗고 성기그리던 시기가 그립다

직접 자기몸 찍어서 그리던 시절이…. 지났구나…

이지포저라고 스팀에 앱 있는데, 동작 커스텀 가능함.

작가들 중에 자기 사진으로 그려서 그림이랑 사진 둘다 팬박스에 올리는 작가도 많더라

모델링 써서 포즈잡고 구도 참고하는거 개 좋더라

배를 가려두니 살쪄보여

아부부네 아부부는 3d  ai  안가림
근데 라쿤아파트신작은 존나안나옴

간츠 작가도 저렇게 그리지 않았나

이 양반 신기술 활용에 적극적이더라
ai 그림도 쓰고

내가 이거때문에 블렌더배우기시작함ㅋㅋㅋ

이건 딱히 요즘 작가들이 아니라 그림툴이 생긴뒤부터 그렇다... 모든 작가가 이렇게 하는건 아니지만 특정한 자세의 3D 모델링이 있고 관절이나 동작도 조절 가능해서 그걸로 포즈 잡고 그리는 작가는 꽤 흔함 웹툰도 3D모델링 만들고 거기다 덧그리는 작가들 있고 보통 작붕은 없는데 굉장히 그림체가 정갈하고 균일하게 나타나는 작가들이 그럼

요즘에는 자기 손 포즈 카메라에 인식시켜서 3D 모델링에 적용하는 기능도 많이 쓰던데

저 작가는 vr, 3d 모델, ai... 신기술이다 싶으면 어지간한건 다 건드려보고 있더라고

그림 그리기 개꿀

역시 기술이 최고야

아부부는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