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저녁까지 맡아주면서 운동, 레크리에이션, 교양 가르쳐주고
심지어 단체 교육으로 사회성도 길러줌
베이비시터보다 쌈

원래라면 아동법 때문에 보모 알바 구해서 무자격자나 미성년자한테 맡기고 가야되고 이러면 애도 그냥 집에서 혼자 놀게 되는데 태권도장 보내놓으면 자격증 가진 사람이 애도 봐주고 애도 친구들이랑 같이 운동하고 놀다오고 심지어 동양식 예의범절 주입에 그 운동한다는것도 무려 무술이기까지 하면 전세계 어느 부모가 이걸 마다함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바로 내 돈이랑 애까지 가져가쇼 나오지ㅋㅋㅋㅋ

하긴 특히 미국은 어른없이 애들만 두는거 자체가 불법
오죽하면 차량털이범이 애가 차에 혼자있는거보고 애 간수 잘하라고 말했을까
어찌되든 불법인이상 베이비시터를 두든 부부중 한쪽이 남든 해야하는데
픽업해줌(유괴사건에서 안전함), 애들 체력 소진, 어른이 있음, 예의범절도 배움, 사교성증가, 애들도 즐거워함 
이미 유사 돌봄교실을 넘어선 상태지

심슨가족 초기 에피소드 중에 '크러스티 캠프' 에피소드가 있었음. 애들 태운 크러스티 여름캠프 버스가 시야에서 사라지자마자 좀전까지만 해도 눈물 글썽이면서 잘 다녀오거라 했던 애들 부모가 축포 쏴 올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태권도 사범들은 몸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