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그러니까 80분에 꽂히신거 같은데 뭐 시발 존나 타운 끝에 위치해서 금방 나갈 수 있으면 20분도 걸리고 그러겠죠 근데 어쨌든 핵심은 미국같은 경우 구역간 거리가 멀다는겁니다 숫자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근교로 갈 수록 집값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도시 내에서 그런 지역에 살려면 일단 마트의 물가도 비싸지고 집값을 포기하고 살만한 집에 살든, 살만한 집을 포기하고 고시촌같은 집에 살든 선택을 해야합니다
80분 주장하다가 안 먹히니까 20분으로 줄인거 같은데 그럼 애초에 너가 진거 아님? 애초에 선생님 주장이 미국 땅 조오논나게 커서 뭘 해도 무려 8.0.분!! 동안 자동차로 이동해야 한대!!! 였는데 이제와서 20분? 참 나 20분이면 너가 대도시에 살더라도 마트 갈려면 그정도는 걸림 ㅋㅋ
이미 졌는데도 존나 당당하네 ㅋㅋ
말꼬리 잡는것도 참 피곤하실텐데 말의 핵심은 궁극적으로 그 사람이 뭘 말하고자 하는지 의미하는 바가 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80분이 아니라 100분이 걸릴 수도 있는 집이 잇고 17분, 2분이 걸릴 집도 있겠죠 제가 님을 위해 그런 경우의 수들을 일일이 다 열거해야 하나요? 핵심은 님이 생각하는 그런 집들에 거주할려면 돈이 우리 생각보다 더 많아야 한다는 겁니다
님이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어떤 삶을 사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 자잘한 일에 꽂혀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일요일 아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 말이 틀렸단건 차 80분 부분이겠죠? 네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차 80분 사례가 없나요? 아니면 뭐 도시 한가운데 단칸방 사례로 들었어야 하나요?
돈이 매우매우 많지 않은 이상 어느 정도 생활 환경의 조건을 들 수 밖에 없고 그 예시 중 하나로 든 것에 눈 뒤집혀서
주장과 예시를 혼동하여 말 바꾼다 니 말이 틀렸다하며 예시에 그렇게 달려들진 마십쇼
니가 애초에 했던 주장이 미국에서는 마트 가려면 80분 걸려 가야 한다는 거였고 내가 반박했던것도 그 80분에 대한거였음.
너가 계속 주장하는 돈이 매우매우 많아야 도시나 서버브에 살 수 있다? 이것도 개소리인게 LA 주민 연봉 중앙값이 3만불밖에 안됨 ㅋㅋ 이게 너가 말하는 돈이 존나 많다는 기준임? ㅋㅋㅋ 대학 나오고 원서만 내면 개나 소나 다 할 수 있다는 초중고 교사 연봉이 5만불부터 시작이야 븅신아 ㅋㅋ 하다못해 건물 청소부도 1년에 4만불 번다고 ㅋㅋㅋㅋㅋㅋ
뭔소리신진 모르겠지만 본 댓글과 같이 생각할때 맥락의 흐름상 가장 적절한 주장은
“미국은 돈이 많이 있어야 살만하다”입니다
갑자기 마트 가려면 80분이 걸린다는 주장이 나올 수 있나요? 그 주장이 나올려면 마트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화의 흐름이거나, 미국의 장보는 문화가 맥락적으로 이어져야겠죠?
하지만 맥락적으로 우리는 미국에 살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하는가에 대해 말하고 있단 것을 윗댓,윗윗댓을 통해 알 수 있고 그에따라 제가 맨처음 쓴 댓글의 주장은 마트에 걸리는 시간이 아니라 미국에 살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있다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기반은 보통 사업체고 국내에서 성공한 사업체를 버리고 가는 멍청이는 존재할 수가 없음. 보통 그런건 국내에서 수익 안나와서 사업 철수하는 경우임
그리고 영향력은 보통 대한민국 내 정치, 경제 등 기존 대한민국 중추의 인맥들을 말하는거임. 국회의원,판검사,기업 회장들 등등. 이걸 어떻게 가지고가, 이 인맥들이 미국을 좌지우지 하는 파워가 있는것도 아니고. 결국 돈과 권력이 있는 사람은 탈조선 할 이유가 없어짐. 대다수는 이중국적이다
살기 편하긴 개뿔
지금 대만이랑 전쟁나면 중국이 러시아랑 한반도에 핵투발 100개 이상 동시투하 하는 훈련하는거 모름?
한국은 삶의 퀄리티가 문제가 아니고 세계 3차대전 반드시 엮이는 지역임
대가리 있는 부자들은 이미 런각 준비하고 해외 영주권 경영이민 투자이민 부동산 거주지 다 준비해놈
According to Kaplan, 21% of medical school applicants in 2018–2019 were Asian, 47% were white, 6% were Hispanic/Latino, and 8% were Black. Some say that about 25% of medical students and 50% of entry-level dentistry students are from Asian backgrounds.
인종으로 따지면 의대 21프로가 아시안,
치대는 50프로가 아시안
요즘 점점 이민이 힘들어지고 있어서 할 거면 하루라도 빨리하는 게 좋긴 함. 근데 잘 알아보고 준비해야지 무작정 탈조선이 좋다는 말에 선동돼서 무리하게 이민 가면 헬조선보다 더한 지옥을 느끼고 시간. 돈. 건강. 멘탈 탈탈 털려서 빈손으로 돌아오는 사람 생각보다 많음. 선진국에 대한 환상을 가져서는 안되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진행해야됨. 그렇지 않으면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그 동네 거지 보다 못한 존재로 전락하게 될태니까.
ㄹㅇ 일단 내가 외국에 환상을 가지고 있다 인정하고 시작해야 더 철저하게 준비가 가능함ㅋㅋㅋ당장 카드 발급부터 우리나라는 클릭 몇번에 서류 몇장이면 금방 되지만 외국(일본,미국,영국등)은 몇달 기다려야함 은행 계좌도 물론이고 관공서 서류,세금 문제는 세무사 안통하면 못낼 정도로 복잡함 빨리빨리 문화라 불리는 한국 특징들이 부작용도 존재하지만 진자 일상생활에 직접연관된 몇몇 일들은 허례허식 없이 존나 편하게 되어있구나 싶음
다 웃자고 하는 소리겠지만... 그래도 씁쓸한 건 저 문구가 나온 게, 그만큼 좋은 대학서 좋은 교육 받고 뛰어난 인재가 되어서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달라란 의미로 관정 교육재단 지원 받고, 후원 기부금 열심히 받아 지어진 도서관 분관에 떡 하니 박혀 있는 건데... 거기 다니는 학생이란 놈이 그 안 보이는 미래 개척하고 함께 이겨내자 얘기 안 하고 탈출하세요 ㅇㅈㄹ 하는 꼬라지 보니, 그래... 대한민국엔 더 이상 미래가 없는 거 맞는 거 같다...
대부분의 분야가 그 꼬라지
아무리 그 분야의 천재여도 한국에서는 제대로된 일조차 못해 그래서 다 해외로 이민 가는거
예시로 능력 있는 애니메이터들이 다 외국에 나가는 이유가 한국에서는 아동용 애니 아니면 못만드니까
그래서 도망쳐 나가는건데 그걸 갖고
디즈니에 한국인 제작자들 많다면서 한국이 애니 선진국이라며 국뽕 빠는 미개함까지 보여줌
사람이 말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호간 대화 중 오해한 부분에 대해 최대한 비속어도 안 쓰며 상대방을 존중하며 이러한 점에서 당신이 오해하고 있다 말하는게 추한가요? 제가 말을 잘못했겠죠 그래서 지금 아까운 시간 써가며 오해한 지점이 어딘지, 제가 주장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 설명하는게 그렇게도 추한가요?
당신이 젊은게 당신이 잘해서가 아니듯 나이 먹은게 제 잘못은 아니지요
그리고 저게 인신공격이라 하는데 저걸 인신공격이라 여길 정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집을 구하는 경험 유무가 인신공격에 해당할 순 없죠. 그리고 학교 다닐때 좀 덜쳐맞고 말고는 학폭 옹호이신거 같은데 그저 남을 카타르시스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것이지 당신이 옳아서가 아니죠
님도 밖에서 그러지 마셨으면 합니다 존나 패고싶다는 말을 함부로 하고 다니는게 더 이상하게 여기는 사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