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농사도 안되는땅에 농민을 만드려 할까
산을 다 밀어버리고 발전소만들어서 전기나 팔지

이런 긴 글은 나같은 조선인들에겐 너무 어렵다고 그냥 존재하지도 않는 가상의 중간유통상인 카르텔 욕하면서 살래 응애 나 아기 개돼지 머리아파 ㅠㅠ

좋은 글이야

식량자급율은 중요한 문제라 어떻게든 할려고 하는게 맞지만(그러고도 사실 절반수준임)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가 수입에 인색한것도 코미디라서 이러다가 한번 밉보이면 진짜 조질수 있는데

0.6으로 알아서 조져지고 있어서 어차피 뒤질건데 하고 싶은대로 하게들 냅둬라고 생각하게됨

후지(부사)가 장기보관이 잘되서 저거 많이 키울걸.

결국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라는 거지? 수입도 문제 유통도 문제 소규모 농업도 문제

정치인들이 죄다 어렸을때 시골에 살았던 사람이 많아서 그럼.

후지사과는 보존성이 탑임. 저기 위에 1위인 스위탱고사과는 냉장고에 1달만 있으면 맛이가는데 후지는 1년까지 가능 막말로 저기 탑사과 1~8위 다합한거보다 후지사과가 냉장고에 더오래감

다른거 넘어가도 일단 검정고무신 바나나는 수입이다.
바나나 수입: 1952년부터 사과 수출하면서 받아와서, 검정고무신 배경: 1969년, 제주도 바나나 상업적 재배: 1981년.

후지가 그 부사인가?

그냥 총체적 난국인 병신국가라 빠른 멸망이 답

씨발 개 좆빻은 토양에다 존나 퇴비 비료 영양제 들여서 농사 지으면 뭐하냐
중간것들이 가격 부풀려서 농민은 이득 안 나와서 밭 갈아엎고 자살하고 소비자는 맛대가리없는거 비싸게 사먹는데

근데 생과 수입 많이하는 나라가 있나 
그것도 그 나라에서 재배하는 과일로

일본도 예전에 쌀 농사 한번 개씹망해서 동남아쌀 수입해먹어보고는 농업 보호한다고 온갖 보조금을 다 쳐발랐는데, 결과는 농부들이 작물 키우는척 하고 보조금만 쓱싹해서 해외여행 다니고 개판 났었지ㅋㅋㅋ 근데 그 일본의 보조금 수준을 아득히 상회하네 미친건가

그냥 한국인 개새끼라 부를래요

사과랭킹사이트는 재밌네

저 사과 차트가 뭘 기준으로 만들었는진 모르겠는데 후지사과보다 맛있는 사과 별로 없음. 허니크리슾도 내가 먹어봤는데 후치보다 별로임

계속 생각해봤는데 기업이나 판매자는 돈이 되니까 계속 이렇게 한다고 쳐도 이 사이클을 굴러가게 만드는 소비자가 제일 큰 원흉인 거 같음

난 외국사과가 맛없어서 수입 안한다고 들었는데 아니었네

걍 느그나라는 농촌산물 관련 해서는 아직도 생산자도 유통자. 거기에 연결된 정치인 싹다 쌍팔년도 그대로인데다가 고이기 까지 했음 ㅋㅋㅋ 산지 탓 평야지대, 토양 탓 하기에는 느그나라는 전쟁중이며 땅도 더 적은 나라랑 농축산물 가격이 비벼진다는 거 부터 변명해야됨 ㅋㅋ

카르텔은 각종 관세와 보조금, 규제로 보호받는 농민들이 카르텔아니냐? ㅋㅋ

이땅에서 5천만 사는거부터 이미 자급률 조졋는데 뭔 자급률 아싸리 출산율도 낮겠다 인구 한 2천만까지 줄여야됨

대한민국 전반에 낡은 틀딱 감성을 싹 다 뿌리 뽑아야 한다고 생각함
농민 보호 신토불이 저것도 큰 틀에서 보면 틀딱 감성이라고 생각함

어릴 때부터 사상 주입시킨대로 "식량 주권을 위해서 농민을 보호해야 한다" 이건 좋다 이거야
그런데 그 결과가 서민들에게 365일 최악의 가격으로 식량을 비싸게 구입해야 하는 결말이면
그딴거 지켜서 뭐하냐?
식량 주권 지키려고 하는 이유가 뭐야? 외국에 갑질당해서 지금처럼 사과 하나에 만원 넘게 사 처먹어야 하는 거 막을려고 
하는거 아니야?
그런데 국내 농가들이 갑질, 아니 갑질도 아니다 
 365일 ㅇㅈㄹ 가격으로 팔고 다니면  그딴거 보호 왜 함?
그래서 유지될 나라는 망하는게 맞음

후지 품종이 키우기도 쉬울껄?

느그나라 처럼 겨울 되면 영하 -10도 이하 여름엔 36도 이상 이지랄 나는 국가가 몇이나 되겠어

유머챈에 쓰긴 너무 아까운글이다.

모든 문제의 본질은 조선인으로 귀결된다

일단 사과랭킹은 처음보네. 오.... 많아

품종은 맛 이거 하나만 보고 재배하는게 아니다

우리가 바라는 신토불이는 저렴하고 질좋은 국산제품이지 비싸고 저질스런 국산제품이 아니란 말이야

유통거악설도 실제 문제는 저런 되도않는 농민 보호 때문인데 저걸 커버 치려고 뿌린 선동이라고 생각함

유통도 좆같은거 맞는데? 농업인들 보호니 뭐니 하지만 잘팔리고 유행타는 인기작물 안하고 구황작물이나 쌀같은거 재배하는 보통의 농민이 1년에 300만원 번다 사실상 자급자족이 되니까 수입이 적어도 이걸로 먹고 사는건데 돈을 번다는거? 꿈에도 못꿈 기존에 농사짓던거 싹 갈아엎고 새로운 작물 키우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농사 도와주는 드론이나 로봇같은게 한두푼도 아니고 그런것도 기초자금이 있어야 되는거지 1년에 300만원 벌어서 그 자금을 어케 범 그래서 귀농인들은 비교적 젊기도 하고 벌어놓은 돈으로 신기술 투자해서 적은 일손으로 크게 농사짓고 수확할 수 있지만 기존의 영세농민들은 그게 안됨 그리고 직판으로 값 마음대로 부풀리지 못하도록 경매회사에서 값도 매기고 수수료도 떼간다 유통 x 보호 o가 아니라 둘 다 문제야 과거에는 허튼짓 못하게 막으려고 경쟁시킬 의도로 짜놓은 시스템이 고여가면서 지들끼리 또 카르텔 형성해버린거임 그 과정에서 피해보는건 그냥 정직하게 장사하던 농민들임 별로 남겨먹는 것도 없는데 검역하고 유통 거치면서 소비자한테 도달할땐 값을 몇배로 쳐올리니까 농민들 입장에선 어리둥절함 닭이랑 계란 원가 별로 안올랐는데 유통 과정에서 몇배로 쳐올리고 값 올릴려고 계란 썩든가 말든가 창고에 쳐박아두고 숨긴거 뉴스에도 나왔을 정도로 유명한데 다까먹었냐 1차산업 생산물이 다 상황이 제각각이라서 똑같이 보면 안돼 고기는 도축하고 정형하고 포장하고 운송하는 등 가공비용과 보관비용이 많이 들고 과일류도 일부러 완숙되기 직전에 수확해서 보관되는 동안 완전히 익도록 가스 넣어서 조절하고 우유는 살균작업하고 성분분리작업하고 생산품마다 다 각기 보관법, 가공법, 업체가 다 다른데 똑같은 맥락으로 파악하면 안돼지 사과랑 우유랑 똑같이 보면 안된다는겨

사과차트 저거 들어가서 보니까 걍 블로거가 지 입맛에 맞는거 순위 매긴거에 불과한거같은데

근데 그래서 후지 품종 저게 문제인 이유가 뭐임? 맛만 중요한가 대량재배에서

한국은 식물공장이 간절히 필요한 나라임. 

지력도 똥땅에 산지 많고 연교차도 미침 

공장형 기업농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법률상 농민의 해석범위를 늘려서 적용할 필요가 있음.  

이건 보조금 정책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닌 보조금 정책의 수혜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것.

한국은 지난 10년간 무역의존도가 2배 가까이 오른 나라고, 지리적인 위치도 외교상으로 갈등이 많을 수밖에 없어서 비상대책을 항상 염두해야 하는 건 맞음

다만 반도체, 자동차 수출로 거의 먹고사는 나라가 갑자기 농산물 수입을 규제하면 좆되는 것도 사실

오...옛날 비싼이유가 한국이 가난해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국산품만 사먹어서 그런거구나... 근데 옛날 바나나 먹어보고싶다ㅠ 지금은 병때문에 없다고 하던데ㅠㅠ

쌍쌍바가 1000원이 안 된다고? 언제 쓴 글이냐

농업을 산업으로 안보고 농민들 생계를 지켜줘야하는 갬성팔이 철밥통이 먹히는 나라인데 뭐, 어차피 농업인구 이제 조또안되는데 규제 싹 풀어서 기업들이 농업에 진출을 하던지, 농민들이 기업화하던지 하지 않으면 싸이즈도 작은 나라에서 세금에 빨때나 꼿는 후진국도 안할 쓰레기짓은 영원히 반복될거다

그니까 농민들 보호를 해 줬더니 경쟁을 안 해서 이렇게 됐다 이건가
뭔가 경쟁해야 될 새끼들이 경쟁을 안 하면 엄한 사람들만 불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