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즘 삼국지를 읽고있어
오.. 어디까지 읽었는데?
유비가 도망치고있어

근데 근위대랑 모습들 저리 암살한거보면 암살대아님?

'중세 한국사를 공부하는데 방금 침략이 일어났어'

측근에게 배신당해 목졸려 죽는 어린 군주 좀 꼴리는듯

크윽

일본사를 공부하고있어
어디까지 읽었어?
자기들끼라 싸우는 부분

'영국 역사를 읽고 있는데, 방금 식민지를 하나 만들었어.'

네 명의 황제 시대? 군인 황제 시대? 서로마 최후의 순간?
........아 비잔틴은 포함하지 마 현기증 날 거 같아

"프랑스사를 공부하다 방금 혁명이 일어났어"

한국 현대사를 공부하는데 방금 한국이 개헌했어

전장연이 지하철에서 시위를 했었데!

로마가 쿠데타 밥먹듯이 햇구나

저런거보면 폰티우스 필라투스는 참 대단해~ 일개 변방 총독이 로마황제들보다 역사상 가장 임팩트잇는 인물이라는개ㅋㅋㅋ

아 칼라큘라스 인줄알었는데

어디서 존나 많이 본 캐릭들이네

군인 황제 시대엔 제 명대로 살고 죽은 황제가 1명뿐이라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는 제우스가 바람 피는 부분 읽고 있고 북유럽 신화는 로키가 말썽 피우는 부분 읽고 있어!

편집증 걸릴만 하네

북한이 핵을 쐈어

저기에 칼침은 안맞았지만 폐위된 황제가 또 20명 정도에 궁지에 몰려서 자살한 황제가 5명, 여기에 전쟁터에서 죽은 황제가 11명
사실상 오현제 시대를 제외하면 황제가 칼침맞고 뒤지거나 끌려내려지거나 전쟁터에서 화살맞고 뒤지는 게 일상이었다는 거임 ㅋㅋ
그만큼 당시 지중해가 그야말로 나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약육강식 그 자체였다는 소리기도 하고

영국사 공부하는데 방금 식민지를 만들었어

독일사를 공부중인데 새로운 황제가 선출되었어.

크보 역사를 공부하는데 한화 이글스가 하위권이었어

요즘 그리스 신화를 공부하고있어
제우스가 또 바람폈어

본문이나 댓글이나 싹 다 헷갈리네ㅋㅋㅋㅋㅋㅋ

임진왜란 시기를 공부하고 있는데 선조가 기열찐빠짓을 하고 있어

몽골사를 공부하고 있는데 전투에서 대승했어

중국사를 배우는데 분열되어 있어

어떤 롬씹덕이 이런걸 자꾸 그리는거야...

요즘 이집트사 공부하고 있어
지금 파라오가 피라미드 짓는 중이야

로마를 계승한 나라는 오스만이야

오스만이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했어

호랑이가 담배 피던 시절

미국사를 공부하는데
대통령이 총에 맞았어

댓글보러 다시왔다가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봤는데 가장 처음 사건이 일어난때 얘기하는거 아닐까 싶음
그야 두번이상 일어난거면 구분을 하겠지

중세 유럽 시대 공부하는 데 앙숙끼리 전쟁이 일어났어 가 제일 알기 어렵지 않나?

한국근현대사를 공부하는데 종북세력이 있어

세계사를 읽고 있는데 아돌프 히틀러 전 독일 총리가 무인지대를 걸어가 '우리는 공격하지 않을 겁니다. 프랑스군은 공격할 겁니까?'라 말하고 난 뒤 대전쟁이 끝나고 빌헬름 2세와 최익현이 만나고 니콜라이 2세가 소비에트 연방의 차르로서 즉위하는 데까지 읽었어

???: ㅖㅅㅂ?

내전이 났다 해도 못찾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