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보는 눈은 만국공통임

전부 무채색 자동차 타고 다니는 국가는 투르크메니스탄 밖에 없지 아마

난 모르겠고 새 스테인리스 숟가락처럼 윤이 나는 자동차는 봤음
혼자 눈에 엄청 띄어가지곤

평생 타고 다닐 차면 좋아하는 색으로 사겠지만, 보통은 안 그러니까 어쩔 수 없지

캐나다도 빨간색, 파란색처럼 튀는 색상은 동일 모델, 주행거리, 타색상에 비해서 중고가 저렴한편임

제일 안질림
해외든 우리나라든 한번사면 몇년타야하는데
특이한건 1,2년만에질리면 진짜 개별로지

??: 흰색 차량이 많은건 백인 우월주의 때문입니다

빨간차 타고싶었는데 한달걸린대서 걍 흰색삼

핀란드가 그래도 유채색 많더라 진짜 좆같은 색도 막 타던데

수요와 공급 딱 그것 하나뿐

한 번 타고 말 거면 아무 상관 없지만 계속 탈 거면 무난한 색이 좋지

그냥 다 무난한 거 타는 거지 근데 난 주황색이 좋아

기분마다 바꿔탈수있는 차가많고 돈이많으면 상관없는데 매일보고 탈거면 무난한 색이 좋긴함

무채색보다 유채색이 출고비,수리비 둘다 비쌈

근데 개인적으로는 색깔 다른거 좋아해서 만약 자동차 산다고 하면 도색같은거 할거 같음

유광 녹색이 실물 깡패인데 녹색 라인업 좀 늘려줬으면

근데 이건 어떤 나라에서 왔냐에 따라선 무채색하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함 ㅋㅋ
실제로 해외여행 나가보면 외국이 한국보다 확실하게 화려하다고 느껴짐 ㅋㅋ
이게 올드카 중엔 유채색 차량이 많은데 그런 올드카들이 비중이 좀 되는 나라일수록 그런 경향이 있었던 거 같음 ㅋㅋ
그리고 제정신이 아닌 감각의 컬러풀한 튜닝차들이 한국에선 거의 보기 힘든데 외국에선 자주 보임 ㅋㅋ 
특히 동남아시아는 미친 컬러링 한 튜닝카도 존나 많고, 사람들이 죄다 오토바이 타는데 입은 옷이 죄다 유채색이라 존나 화려함 ㅋㅋ

쟤네는 무채색으로 사서 지들 좆대로 도색하는 비율도 같이 높으니까 우리보단 화려한 경우가 많은거지

기본적으로 무채색이 깔끔하니까 좋아하는건데

유채색이 출고할때 더 비싸지않나? ㅋㅋ

목격담이 남는 색은 안 좋아

모든 고객은 색을 선택할 수 있다. 원하는 색이 검은색이란 가정 하에...

난 빨간색+지붕 흰색 차 사서 타는데.. 어디가서 내 차 찾는게 참 쉽다.. 경차 말고는 빨간차가 잘 없어서.. 
그거 살때 다들 중고차 이야기하며 말리긴 했는데.. 그냥 오래타면 되지 하면서 내 만족도가 더 중요해서.. 
단점으로는 여자운전자인줄 알고 시비거는 놈들이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