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순한 얼굴로 ㅎㄷㄷ

머야 존나 멋없잖아

카피버라같다야

가죽속에 커다란 송곳니

너의 날카로운 송곳니가 좋아 니 붉은 혀도 좋아

갑자기 순딩해졌어

중년 아저씨 처럼변해버렸네

시발 내 검치호 돌려줘...

좀 간지나는 방향으로 가자

이빨 드러내고 다니는 동물이 아예 없나? 생각이 안나네

아니 내 스밀로돈이!!!!!!!!!!!!

간지나는 샤벨타이거는 이제 없어...

아니 이런 진실은 알고 싶지 않았어 ㅋㅋㅋㅋ

화석 복원은 현실과는 다른 로망이 아니었던거냐ㅑㅑㅑㅑㅑㅑㅑㅑㅑ

이빨 내놓고 다니면 뿌리까지 시려 ㅋㅋㅋㅋㅋㅋㅋ 쟤들도 그렇겠지

좀 오류가 있는게 검치호는 단순히 한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디노팰리스, 스밀로돈, 호모테리움등 긴 검치가 있는 고양이과 동물을 총칭하는 것임.
그중 검치가 이빨에 덮혀있으리라 생각되는 것은 호모테리움과 같은 검치가 짧은 검치호들이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거데한 검치를 가진 스밀로돈 같은 애들은 오늘날의 바다코끼리의 검치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것과 마찬가지였을 확률이 높음. 저 그림들은 검치큰 검치호인 스밀로돈 등이 검치가 덮혀있을 거란 가정으로 그려진 그림이고, 실제로 저랬을 확률은 없다고 보면됨.

샤벨타이거 인정못해

시이빨 씹간지나는 검치호 어디갔어

개좆간지 검치호에서 대형 카피바라가 되버리네

근데 검치호 2번 복원 외형같은경우 냥이 계통은 저 수염이 센서역할을 하는데
저 입술이 고정형이 아니라 흔들리거나 싸울때 뜯겨나갈 위험성이 있는 형태인게 맞을까?
보통 고양이과가 체급 대비에 굉장히 날렵한데?
뭐 저거 복원한 사람들은 전문가고 난 ㅈ문가인데 좀 의문이긴 함

zzzz

틸라코스밀루스는 아예 아래턱 뼈부터 희안하더만

순망치한이긴 해

아니시벌 팍식네

진짜 지랄하지마 씨발 내 검치호가 저렇게 생겼을리가 없어

2번은 말이 이상한게 저만큼 튀어나온게 스밀로돈인데

스밀로돈은 안 덮였음이면 그냥 저렇게 안 생긴거잖아

계속 외부에 노출되어있으면 이빨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서 그런건가?

안돼 내 좆간지 검치호랑이가!!!!!!!!!

시발 백수아저씨가 되어버렸잔아...

저거 공룡으로 치면 트리케라톱스-토로사우루스 동일종 설마냥 그냥 가설로 나온 거 아닌가

호모테리움 정도 검치만 해도 저런 식으로 검치를 입술이 덮는 게 뭔가 이점이 있어보이진 않는데

무서엉

틀렷다. 입술로 덮힌건 호모테리움, 디노펠리스 같은 송곳니가 짧은 종류고 그마저도 현생 구름표범처럼 저런 늘어진 모습은 아니라 그냥 평범한 모습임. 그리고 스밀로돈은 덮이지 않았다면서 짤은 왜 죄다 스밀로돈에 억지로 입술 붙인 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