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츄리: 소악마, 내 수영복은?

소악마: 그거야 당연히 팔아치웠ㅈ...!?



마을주민: 오늘은 여동생이랑 같이 왔구나?

소악마: 아니...그게...아니라...

레미: 여동생...?



소악마: 저...저 지금 책 읽고 있는데요...? (수상한 진동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