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들만 모여 있는 유머채널에서 이런 거 따지고 있는 너가 이겼단다.

관련기사로 조회수 뽑은 언론이 승리자

선거 이길 당의 승리

누가 이겨도 상처뿐인 승리지
의사들은 의주빈이라는 이미지를 얻었고, 정부는 의사들 처벌도 제대로 못 한다고 욕 먹고

정원은 결국 늘렸으니 정부가 진건 아니지
그런데 이 파업 진정 못시켰을때 어느쪽이 욕 더 먹냐로 따져봐야지

둘 다 패배한거 아닐까
정부는 정부라는 놈들이 일개 전문가 집단에 휘둘린다고 욕먹고 있규
의사는 의사대로 지 밥그릇 싸움한다고 환자 내팽갸친 호로잡놈들 취급이니

의사 불신 풍조가 기본탑재되어서 안아키들이 늘어날듯

근본이 문두통 쫄따구였는데 어련할라구

말 계속 철회하는데 정부에서 뭐 증원했다고 이긴게 되나
이겼다 쳐도 뒷감당 생각도 않았는데 걍 피로스의 승리같은데

애매해짐

정부는 이미 의대 증원을 해냈으니 목표는 이룬거긴함.

패배한건 국민인데?

결과적으로 의사들이 더 유리해짐.
정부가 의사들을 상대로 어디까지 할수있는지 한계까지 전부다 보여줘서 다음에 비슷한 일이 생겼을때 대비할 방법을 알려줌.
이전 정부들이 바보라서 지금처럼 면허정지로 협박안한게 아님.
이거까지 썼는데 의사들이 항복안하면 더이상 조치할 수단이 없어서 안쓴건데 이번 정부가 처음부터 자기가 쓸수있는 모든 수단을 다 공개함.
첨에는 의사들이 당황했겠지만 점점 피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다음에 같은일 있으면 정부가 의사를 통제할 방법이 없음

사실상 정부가 진거맞다고봄 이번기회에 의사 좀 잡긴해야 했는데 참 근데 과연 이걸로 끝일까?

조회수 빨아먹은 유튜버들과 언론사가 승리자 아닐까

처벌은 못해도 증원성공하면 이긴거임 진거임?

정치인들이 의사 때리면 표 된다는 걸 체감했는데, 이걸로 끝 아닐걸? 재건축 추진 마냥 단골 소재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