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침 들이밀면 역으로 육군 규정들이대면 된다. 개인희망에 의한 외부진료를 막을 근거는 부대 여건에 의해 제한되는 경우인데, 경계에 버금갈 정도로 상시 근무체계를 운영하는 의무 라인에서 여건이 보장 안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 지들 편하자고 너흴 죽일 생각이니깐 무조건 사수해라
나도 군대다녀왔지만 감기 그런건 괜찮은데 진짜 어디가 망가진게 아닌가? 라는 느낌이들면 무조껀 사제병원가라. 외진 나가봤자 하루 바캉스 다녀오는거임 아픈상태로 진짜 아픈놈들이랑 나일롱환자들이 뒤섞여있어서 사제병원가 진짜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특히 어디가 삐걱거린다? 무조건이다.
큰병 걸려서 수술같은거 받을때는 받을때는 군병원 경유해서 가면 개이득임
군병원에서 외래 신청하고 밖에서 수술같은거 받으면
자기 실비나 보험금도 타먹고 추가적으로 군에서 주는 입원비도(대략 하루 3만원) 추가적으로 받을수 있으니까 개이득임
군에서 그냥 수술 진행시킨다고하면 그냥 무조건 밖에서 수술받을거라고 해라
제발 공군가.. 제발 공군…
제발 상식이 통하고 항과고나온 엘리트 부사관들 있는 공군 가…
육군 간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면 저런 데서 어떻게 1년 6개월을 있나 싶더라…
제발 3개월 더 썩더라도 공군 가… ㄹㅇ 자대배치 받자마자 어? 이런데서 군생활 1년 반? 할만한데? 싶었고 그게 끝까지 맞았음…
내가 자빠져서 무릎에 철심이 한치 박혔다가 나왔는데 거기 의무관새끼가 마취도 안하고 그냥 맨살에 바늘박아서 꼬매더라
실풀어야된다니까 그딴걸로 훈련쨀라고 한다고 욕하고도 안풀어줘서 실도 내가 직접 잘라서 풀었음
진짜 에이 설마 이런것도 안해주겠어? 싶은걸 생각한다면 정말로 그 이상을 볼수있으니까 무조건 배째고 병원가라
난 그러고 지금까지 가끔씩 다리풀려서 절뚝이고 다닌다 영구장애 얻을확률 존나높으니까 무조건 병원 꼭가라
안가면 여기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이악물고 배째는게 무조건 정답이야 다시 생각하니까 존나 열받네
1. 군대병원은 동네병원급 믿음을 가져야함, 2차 말고 1차
2. 수통이나 군 거점병원쯤 가야 2~3차 병원급으로 믿어야함 ㅇㅇ...
수통정도 되면 그래도 레지인턴 대학병원에서 끝난 애들이 옴
3. MRI, CT는 안에서 찍고 밖에서 진료받아라 군병원에선 찍는게 무료. 나가면 수십만원까지 받는다
4. 부대 규모에 따라 의무병 / 의무관이 없을 수도 있다. ㅋㅋㅋㅋ... 내가 그랬고 주변 친구중에 의사 / 약사 과정 밟는 친구들한테 도움받고 의무관이랑 유선연락하면서 보직에도 없는 대체의무병처럼 했다
씨발 상황실 처음 들어가서 구급함 깠는데 유통기한 5달 지난 약들 들어있는거 보고 누가 안시켰는데도 걍 내가 도맡아서 관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