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는 식량부터가 부족했음.80년대 후반 되서야 식량문제가 해결됬고 그마저도 몇번인가 ㅈ될 뻔 했음
사실 지금도 느그나라는 영토 면적과 생산력 대비 인구밀도가 지나치게 높은 편임. 당초 ㅈ만한 영토+자원 매장,생산량 구데기라는
최악의 조건 달고 체급 차이가 3~20배 이상까지 차이 나는 나라들이랑 비비려고 악착같이 인구 유지해야하는 시점에서 이미 에러인 거임
이제 느그나라에 남은 미래는 대영제국처럼 식민지 개척(침략)하고 다니던가, 아니면 르완다처럼 내전테크 타던가 양자택일이지
근데 진지빨면 이게 그렇게 까일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함. 저 때 저 당시에는 저게 맞는 생각이였음. 지금도 지식인들이 유토피아 그려나갈 때, 항상 집어 넣던 게. 애 하나 낳아서 온갖 교육을 받게 하는 거 였음. 저거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저 쌍팔년도 기조를 지금도 유지한 지금의 기성세대들이 책임은 더 크겠지
근데 지금 문제는 MZ어쩌구 하는데 사실 애 조금 낳느거보다 노인들이 안죽는게 문제임. 패륜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이거 뜯어 고치지 않으면 진짜 망함. 정년지나도 노인들이 사회에 기여하고 벌이를 하고 사회에서 살아가게 만들어야지 연금이니 은퇴니 하면서 부양하는 대상으로 놓으면 답이 없음.
이게 ㄹㅇ 국가의 근본적인 방향성이 자연기대수명 길어야 70정도를 상정하고 정책이 나오는데 그 전제가 바뀐 걸 적용을 안 함. 기대수명 80넘은 시기가 한참이고 여자는 90 되겠단 얘기가 나왔으면 그거에 맞게 정년 연장하고 노인 취업 독려하고 연금 수령도 미루고 그래야지
저 당시에는 아이가 크면 내 미래의 노후를 책임져줄거라는 인식이 팽배해있었음.
그래서 존나게들 낳았던거고.
일반은행 저축이율이 적어도10퍼이상이고
월급모아 집사는게 당연하던 시절이었음.
지금 돌이켜보면 옛날이 좋았다는게 괜한 말이 아님..
뭐 정확히 말하자면 옛날엔 날먹하던 인간들이 많았던거지.
인구는 더 줄어도 된다고 생각함
부양받을 인구가 늘어서
[생산 < 소비] 상태이다 보니 생산자의 부담이커서, 추가로 부양받을 애들이 태어나는걸 거부있다고 보거든
그 상태 해소시키려면 수명만 늘어나서는 안되고 의식주쪽 생산이 늘어나야 하는데
초반에 손쉽게 뽑아내던 석유가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서 비용이 증가하니 다른 효율적인 에너지원을 찾을때까지 계속 노력하다보면
그때서야 인구가 증가하고 새로운 균형점을 찾을 거라고 봄
중국 북한도 출산감소 문제가 있으니 맨파워 부족해서 침략당할 가능성도 낮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