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3월 26일 안응칠이라는 청년이 향년 30세의 나이에 교수형을 선고 받아 죽는데 안응칠은 한반도 병탄의 주역인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고 동지들인 우덕순,조동하 역시 징역형를 선고 받는다.


안응칠의 정체는 바로 안중근 의사로 안중근 의사는 남과 북 양 진영에서 존경 받는 항일 영웅으로 3월 26일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로 아직도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남과 북 양 진영이 수소문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