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 원툴은 쌉구라고 올해 초등교사 경쟁률이 2대1인데 특수교사 경쟁률은 6대1임 ㅋㅋ
일반학급이랑 똑같이 방학있고 학벌도 많이 안봐서 인기 꽤 있다
당장에 주호민 녹음사건도 수업시간은 2시간 반인데 2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하다 나머지 30분 동안 그렇게 애한테 쏘아붙인거임
본인들은 혹시나해서 그랬다고 변명할지도 모르겠다만, 당하는 교사나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사실상 학부모가 교사를 1도 믿을수없고 의심부터 한다는 행위 그자체인데, 교사들은 자기들이 잠재적 아동학대범으로 몰리는 느낌이겠네.
이러면 갈수록 노산+환경문제로 장애가 있는 애들 비율은 높아질텐데, 반대로 그 애들을 담당할 특수교사들은 점점 줄어들듯.
안그래도 진상학부모에 막나가는 불량학생들에 떨어지는 교권으로 갈수록 교사라는 직업의 인기가 떨어지고있을텐데 진짜 우리나라는 멸종을 향해 여기저기서 부스터를 켜네 ㅋㅋㅋ
선생들도 바디캠 달고 다녀 지금 젊은 선생들 ㅈ같은 상황이 전부다 처늙은
옛날 586선생과, 586이전 선생들이 싸질러놓은 폐똥찌꺼기위에 던져진 상황인데
학생때 처맞은것도 억울한데 선생되고나니까 같이 처맞으면서 큰 친구 세대 한테 또 처맞고 있는 이 상황이 이게 정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