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 개발되어갈수록 점점 사라지긴할듯

5엔짜리 엽서 한장만 보내면 충원할 수 있다고 헬본군에서 그러던데

제대로된 파일럿 한 명 만드는데 돈 꽤 깨진다던데

진짜 이거 나중에 무인기가 다 차지할듯

저래서 무인기가 무서운거지....
인간이면 절대 불가능한 기동을 해낼 수 있을테니까

프로펠러기만 있던 시절에 전투기 조종사나 전투기 정비사는 조금만 교육시켜도 금방 투입이 가능했는데 
제트기로 넘어오고 시간이 지날수록 처리해야하는 작업이나 전자전 각종 무장운용법 등등 아무나 쉽게 할수 있는게 아니게 되어버림..

언젠가 무인기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긴한데
아직 파일럿의 소요가 없는거도 아니고
무엇보다 무인기보다 복잡한 판단을 내려야 할때도 있으니

난 솔직히 무인기 나온다고해도 파일럿은 태울것같음 기계적 오류가 걸릴수도있고 사람에 가까운 자의식가진 인공지능이 나오지 않는이상 파일럿은 대체할수없을듯

전투기 조종하는 게임 하면 멀미 진짜 심하게 나더라 실제는 더할거 아냐...

그래서 요즘 드론으로 굴리잖어

부품은 가벼워도 저 부품 하나 보호하려고 이것 저것 넣다 보니 무겁고 비싸짐

결국 공군의 임무는 저 '부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 관리하고, 적진에 떨어졌을시 회수하는거지. 저 '부품'이 중세 기사라면, 나머지 공군 전 인원은 기사들 시종일 정도로.

생산 자체는 나도 할 수 있는데

아, 조종사...!

???: 파일럿이야 언제든 대체 가능한 부품이지만 천황께서 내려주신 전투기는 그렇지 않다 어짜피 죽을거면 배에 특공이라도 해라

에... 애....

진난수 생성이랑 비선형 연산은 대체 불가이긴해...

뭔가했더니 사람이었네

진짜 마크로스 애니에 나오는 고스트 같은 무인기가 나올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