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 한통이믄.. 어무이 옆애서 거들면서 해보니까 알배추하나면 반찬통 하나정도? 한 2~3일까지는 겉절이로 묵을 수 있는걸로 기억함 양념을 한번에 조온나 많이 해놓고 그때그때 꺼내서 하면 난이도 확내려가는데 매번 양념 새로 만들면 지옥 오픈임 그냥 김장은 만드는 사람 능력 따라감
아 그뜻~ 그렇긴함. 저게 만화적 표현때문에 실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김치담글때 비닐장갑만 껴서 캡사이신이 침투한거 아닌이상 보통 고무장갑이나 목장갑 + 비닐장갑끼고 하니까 보통 해봐야 습진 정도일텐데... 물론 습진도 장기적으로 걸리면 좀 그렇긴하지만..
저걸 진짜 40년 평생 맨손으로 담그진 않았을거아냐.. 주변에서 보고 듣는것도 있을텐데..
틀딱한테 빙의되서 mz들 결혼 힘들어서 안하는거 핑계다, 옛날 시대는 지금보다 더 힘들어도 결혼 해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살았다 ㅇㅈㄹ 하는 애들한테
꼭 이런거 보여줘야 함 ㅋㅋㅋㅋ
문제가 없긴 뭘 없어 환경도 형편도 성격도 안되는 애들 꾸역 꾸역 결혼하고나서
그 집안은 문제가 곪아가는데 이혼이 쉬웠던 세상이 아니라서 그냥 안보이는곳에서 썩어들어가고 있었던거지 ㅋㅋㅋㅋㅋ
근데 막말로 김장이 힘든건 몇 달 먹을걸 몰아서하니까 수 십 수 백 포기 담그는게 힘든건데
그냥 며칠 먹을 정도하는 김치량이 얼마나 된다고 그게 힘들다고 할만 할 일인가?
5종 모두 겉절이로만 따져도 2~3일에 5포기 언저리만하면 되는거 아님? 그게 힘든가?
익혀 먹을 김치담그는거야 찹쌀풀 준비하고 이런게 번거로운거지 겉절이 담그는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도 아닌데
장갑끼고 할 수 있는건데 손이 저렇게 되나? 라는 생각이 있는데 한 편으로 이런 생각도 들었음
저딴 남편이라면 손맛 이라는 개 소리와 함께 장갑끼면 개 지랄떨어서 맨손으로 한게 아닐까? 라는 말도안되는 씹망상
저게 주작이라면 그만이지만 실제 기반이라면 아주 개새끼가 다름없겠네
ㅋㅋㅋㅋ 장갑 끼면 손 멀쩡한줄 아는 장애인 새끼들 천국이네 ㅋㅋㅋㅋㅋ 니들은 페 4미 욕하지 마셈 ㅋㅋㅋㅋ 배워 쳐먹은것도 없고 생각하지도 않고 하물며 부모님 설거지 한번 도와드린적 없으니까 그딴 소리가 나오지 1년에 한번 담구는 김치도 중노동이라서 슬슬 사라지는 추센데
하루에 한번 안 담구고 일주일에 한번만 담궈도 몸 작살 나겠다 시발
맨날 천날 반찬으로 쉽게 김치 나오니까 김치가 만들기 쉬운줄 아네 병신들이
우리 아버지는 어머니가 일하시면서 돈 버는 것을 싫어하는데. 과거 어머니가 가정주부일때는 생활비로 협박 비슷하게 어머니의 사생활 하나하나 다 간섭했음. 어머니는 친구도 만나거나 놀러가는 것은 상상도 못했고 집에서 티비보시거나 주무시는 게 취미의 전부였음. 내가 어머니를 보고 자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런 사례보면 남자가 돈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것 밖에 생각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