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바보라는 걸 미리 말해두며 필력 및 그 동안 봐온 뉴스 및 신문을 토대로 한 거라 반박요소 많을거임 그래서 반박은 하되 욕은 자제부탁
-중년들하고 청년들의 시작이 다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중년들 태어날 당시 60-70 그리고 왕성한 활동할 80년대는 한국이 가난에서 벗어니긴 헸지만 풍요로운 건 아니며 대신 발전이 엄청나 ‘개천에서 용 난다’가 가능했던 시절 요즘 말로 저점은 낮은 대신 고점이 높은 시대였지 즉 이 세대 입장에선 노력만 하면 ㄹㅇ 성공할 수 있었기에 이 악물고 노력했고 그 덕에 입시 취업 집 마련이 상대적으로 쉬웠단 말야 그러니 이 분들이 보기엔 ‘지금 세대는 경제 10위권의 풍요로운 나라 살면서 왜 노력을 안하고 남탓하지? 우린 가난한데 노력해서 성공했는데? 라는 입장이고 반면 청년은
태어날 땐 분명 풍요로웠지 통계를 보면 한국이 선진국 진입한게 한일월드컵쯤인데 이 때는 90년대생들 공부하며 자라던 시기고 문제는 중년들이 자리 잡으면서 청년들이 취업할 자리가 좁아진데다 정시도 최대 20퍼까지 내려가서 지금은 올1 맞으면 서울대 ㅆㄱㄴ이지만 그 때는 중경외시 일정도로 아주 경쟁이 치열했지 이러니 청년입장에선 노력해도 안되는데? 올1이 서성한도 안되는게 말이 됨? 게다가 님들이 차지하느라 우리 취업도 빙하기임 이러는거고 중년입장에선 가난한데 노력으로 성공했으니 지금 상황 이해 못하는거고 결국 이러니 청년들은 좌절감 느끼고 포기하며 캥거루족이 늘어나고 이런 걸 보는 중년(부모님 세대)는 노력 안한다고 생각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는거지
나름 분석해봤는데 첫 글이라 엉망임 비판은 달게 받을테니 욕만 자제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