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다보면 내가 불쾌하더라도 참고
내가 응대해야 하는 일인데 없으면 죄송하다 할 줄 알아야 함
요즘 젊은 사람들한테 사이다니 뭐니 존나 퍼져서 저 지랄하는데, 3자 입장에선 그냥 한 번 참고 안 볼 놈한테 시비건 바보임
차라리 계속 와서 지랄하는 놈이면 일 때려친다는 마인드겠지만, 일 자주 그만둔 시점에서 지 성격 조절 못하는 인간이란 거
손님 성격이 안좋은건 팩트겠고 손님이 잘했단게 아닌데
직원이던 분도 저런 성격이면 서비스직 직장에선 절대로 한곳에서 석달을 못버팀
그런 친구를 알고 있어서 하는 말임
실제로 접객중 시비이슈로 잘린걸 직접 본것만 세군데고
더 많은 알바를 아무리 길어도 3개월 단위로 옮겨다니다
더러워서 직접 카페 오픈한다고 직접 차리고 결국 폐업함
외모도 카페 알바를 할 정도로 괜찮고 성격도 나쁜 사람은 아닌데
성격을 못고친다면 다른 업계를 가거나
그런곳에서 실력으로 슈퍼을 프리랜서행을 하는수밖에 없음
인터넷 썰이나 유튜브에서 나오는 것들이 평범할 리가 없다는걸 계속 명심해야됨. 오늘 손님왔는데 친절하게 잘 응대해 드렸어. 같은 ㅈ노잼 평범썰은 나올 이유가 없단말이야. 손님이 뻐큐하길레 나도 뻐큐해줬다 이런 ㅄ같은 썰이 나와야 재밌는건데 그런거만 본 애들이 이게 평범한거고 응당 그래야되는건줄 암.
지가 물류를 정리하든 말든 손님이 기분 나빠했으면 사과부터 박아야 됨
그 뒤에 손님이 뭐라하면 그때부터는 손님이 진상
사실 저 짤에는 그 성별 기 싸움이 포함되서 논란거리도 안 됨
그 성별 애들이 언제나 공감을 요구하는게 다 저런 이유임
'일단 내가 기분이 나쁘다' - 이거 때문에 앞뒤 다 잘라먹고 공감해줘 내편 되줘 하는건데
이게 사실 미취학 아동들이나 하는 행동임
딴일하다 매대를 못지킨거다 <- 어느 편의점이고 시간대 따라 좀 다름
GS는 야간에 물류 다 때려박아서 매대 지키기 매우 어려움.
그렇다고 싸가지 없이 굴면 시간만 날리니까 도게자 박는게 편함 야간에 한창 더러울 바닥에 대가리 조아리면 손놈도 조용해짐 ㅇㅇ 어차피 짬통천소등으로 더러워질대로 더러워진 몸인데 도게자 20번은 더 할 수 있음
감정노동이 괜히 감정노동인줄 아나;
감정노동자라고 해서 막 대해도 된다는게 아니라 손놈새끼가 좃같은 새끼인 것과 별개로 자기는 응대할 때 끝까지 웃으면서 서비스해야 하는 거 아닌가? 좃같다고 그 자리에서 가게 이미지고 나발이고 알빠노 치워버리고 들이받고서 싸울 거면 서비스직 보호하는 법은 왜 만드냐? 그냥 '느그 알아서 치고받고 싸우고 푸세요 ㅋ'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