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일본은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유도미사일도 만든 적이 있었음.

Ki-147과 Ki-148로 각각 800kg, 300kg급 탄두를 장착한 공대지/공대함 미사일임.


이 중 본격적으로 양산된 모델은 Ki-148로 180여발 생산됐으나, 본토 결전이 일어나기 전, 핵 두발 쳐맞고 항복하면서 실전 기록은 없음.


이 외에도 적외선 유도 폭탄이나, 음향 유도 폭탄(적함의 대공포 소리를 따라 알아서 날아감) 등을 개발했으나 얘넨 미완성